사귄지 7개월째고 같이 동거한지 5달째야 행동은 연애 초반이랑 똑같아 진짜 잘해주고 나 진심으로 대해주는거 느껴져 오늘 각잡았는데 갑자기 반응이 없대 그래서 무슨 노력을 했으면 좋겠냐 했더니 솔직히 각잡았을때 화장을 하거나 몸매 관리 목적으로 운동을 했으면 좋겠대 내 몸매는 있을거 그냥 적당히 있고 적당히 말랐는데 애인은 운동을 해서 그런가 건강미인 그런걸 좋아하거든 난 내 애인이 살이쪄도 상관 없는데.. 난 진짜 상관없는데 애인은 바라는게 있어서 서운하기도 하고.. 너무 걱정돼 이제 내가 여자로 안보이나 싶어 뭘 어째야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