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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68l
이 글은 3년 전 (2021/3/05) 게시물이에요
손님한테 못해서 혼나거나 이런거면 이해를 하는데 

일 못해서 지적 받은적은 없거든?? 

근데 여기 직원분들이 다 가족이야 나는 알바고... 

그래서 나한테 ㅇㅇ이는 왜 이렇게 말이 없냐 

왜 이렇게 조용하냐 이렇게 계속 지적 받는데... 

알바 가서 무슨 말을 하라는거지?ㅠㅠㅠㅠ 

낯 가리고 딱히 할 말도 없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알바 관두고 싶어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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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다 가족 장사라는 거지?? 가족 사이에 끼면 좀 힘들긴 함... 글고 너무 과한 친목은 별로지만 어디든 직원 좀 있는 곳 가면 서로 소통하는 것도 중요하긴 해
3년 전
글쓴이
응응 나 빼고는 가족분들이야ㅠㅠㅠ 근데 내가 알바가 처음이 아닌데 전에 일한 곳은 그래도 알바생들 또래고 그러니까 괜찮았는데 여기는 사장님이랑 사장님 부모님들이랑 같이 일하는거라서 할머니 할아버지랑 무슨 얘기를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서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2
그냥 가 족회사라 그래.. 힘들면 그만 두는 거 추천
3년 전
글쓴이
진짜ㅠㅠㅠ 고민 좀 해봐야겠어ㅠㅠㅠ 게다가 이거 말고도 내 실수 아닌데 무조건 나한테 화내는 것도 있어서ㅠㅠㅠㅠㅠ 나 빼고는 다들 가족이라 끈끈해서 그런가.. 하ㅠㅠㅠ 답글 고마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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