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위 나오던 집인데 장학금+생활비 대출과 약간의 등록금 대출+과외+근로 알바 등등 치열하게 살다가 대기업 와서 이제 숨통 좀 트나했더니 지방 출신이라 어쩔 수 없이 자취하는데 웬만한 거 다 소득 초과로 안 된대 뭐 임대주택? 그런 거나 디딤돌 대출 이런 것두 안 되고 청년 어쩌고 이런 거 다~ 안 됨 사회초년생이 꼭 가입해야될 어쩌고 -> 다 해당 사항 없음 집값으로 번 돈 까먹고 있는데 영끌해서 집이라도 사려니까 또 제한이 많고 집값은 그 사이에 엄청 올랐네?ㅋㅋㅋㅋㅋㅋㅋ 어느 정도 부의 순환에 대해 반대하지 않음 근데 난 쥐똥도 가진 거 없고 대학 졸업장 따려고 빚이 2천인데 학자금 의무 상환액도 높게 나오고(빨리 갚는 건 아는데 금액이 작지 않으니 숨 막힘) 세금은 많이 가져가고 돈 모일 틈은 없고 아 나보고 어쩌란 거임? 내 인생에 숨틀 구멍 없는 거 같아 거지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세금 적게 가져가거나 많이 돌려줄 사람이 내 편임 이제 난 그거 하나만 믿었음 모두에게 기회는 평등 과정은 공정 결과는 정의 뻥 치지 마 ㅠㅠ 난 열심히 살았는데 돌아온 건 내 입장엔 빚 독촉장이랑 모든 혜택 탈락이야 이게 무슨 공정 평등 정의야 다 음 ㅠㅠ 난 이제 무정치색으로 산다 공약에서 나한테 돈 젤 많이 주는 놈이 내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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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을 끊기 위해 얼굴 노출하고 브이로그 찍은 중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