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나.. 4년사귄 남친한테 차였어 그때 당시 (지금도 그렇지만) 한창 몰카범죄로 소란스러울때라 우리지역 건물에서도 나왔고.. 그런거 기사찾아서 찾은것도 아니고 메인에 있었다 ㅋㅋ 보여주면 왜 자꾸 이런거 찾아보냐고 우리는 멀쩡하게 행복하게 잘 사귀고 있는데 왜 안좋은거만 보내고 성질내더라. 안젛은거 그만보고 좋은거만 보고 들으래 ㅋㅋㅋㅋㅋㅋㅋ 씨씨 였는데 여자동기들 얼평 엄청 하고 나 미니스커트도 못입게하고 무조건 발목까지오는 치마 입으라하고 취업문제에 유리천장 그런게 뭐가있냐고 그랬음. 정작 내 제일 친한 친구가 이공계쪽인데 여자 안뽑는 면접가서 피해입었는데도 불구하고 ㅋㅋ 또 내 친구가 자취방에서 속옷도둑 맞아서 그런 얘기도 했다가 자기일아닌듯이 흘러듣고 암튼.. 억압당하며 살다가 내가 좀 큰 범죄사건? 보고 심한 욕을 했는데 욕하는거 보기싫다고 차임 ㅋㅋㅋㅋ 나같은 사람있어? 나 정말 제대로 내 의견 말도 못하고 억울해서 차인지 4년이 지났는데도 꿈에나오고 울면서 깨 악몽이야 정말 진짜 난 이상한 페미? 변질된 페미 이런거 관심없고 범죄나 차별 이런게 무삽고 싫다는건데 전남친 때문에 완전 비혼주의 페미 되버림.. 상처 엄청 받았어. 또 얘 마마보이였음 ㅋㅋ 데이트중 엄마랑 맨날 통화하고;: 지금은 연하 여친 잘 사귀고 있더라 ㅎㅎㅎㅎㅎ 현여친분 도대체 얼마나 가스라이팅 당하며 사는건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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