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물의 영향이라고 해야 하나
단순히 애니의 영역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접한 영향이 대사에서 고스란히 느껴지는 게 멋있음
평범한 캐릭터도 한순간에 간지 캐릭터가 되는 느낌 그게 진짜 작가의 역량이고 캐릭터를 돋보이게 하는 거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