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같이 알바하는 분 일 아무리 못 해도 큰 소리? 안 냈는데 오늘 냄 ㅠ…

마감 하면서 돈통 비우는데 손님이 온 거야 난 매대에서 떨어져서 다른 일 하다가 그 분이 내 포스에서 손님 받길래 내가 그 분 포스에서 손님 계산 해줬거든 근데 어쩌다 옆 포스 매대를 봤는데 그 분이 돈통에서 돈 정하다가 지폐를 그냥 옆에 펼쳐놓은 겨 ㅠㅠ; 손님이 쓱 가져가도 모를 정도였음 ㅋㅋㅋㅋㅋ… 갑자기 확 올라와서 여기다 돈 그냥 두면 안 돼요 손님이 가져갈 수도 있잖아요 한마디 함 하…

[익인1]

그건 진짜 나같아도 한 소리했어 쓰니 맘에 담아두지마 돈 같은 경우엔 정신차리고 해야하는데 아후..답딥

[글쓴이]

한마디 하니까 그 사람이 하는 소리가 정리하다 손님이 와서 둔 거래 ㅋㅋㅋㅋㅋ 그게 더 빡치는 소리였어^^…

[익인1]

하하하 그 사람 답답한 사람이구나 정신이라도 차렸음 좋겠다 쓰니 고생이 많네..

[글쓴이]

고마워ㅠㅠㅠㅠㅠㅠ 매니저님이 저 사람이랑 단 둘이 일 한 후에 제발 심각성을 알게 되셨으면…!!

[익인1]

이게 자기가 느껴야 고치기라도 하는데.. 어후 심각성이란 단어가 나올 정도로 괴로운걸 보니 쓰니가 고생이 많어 징짜 ㅠㅠㅠㅠ 맘에 너무 담아두지마 똑같은 일 반복되면 매니저한테 말하고! 난 매니저라 이런 이야기 보면 답답하당..

[글쓴이]

1에게
공감 해줘서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좀 더 가르치고 정 안 되겠다 싶으면 매니저님한테 따로 말씀 드려야겠아ㅜㅠㅠ 고마워💜💜💜

[익인1]

글쓴이에게
그려 ♡_♡ 얼렁자 오늘 근무 안하면 일 생각 잊고 잠시 넷플이나 드라마 보고 자!!

[글쓴이]

1에게
응응 고마워! 익인이도 꿀잠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