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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783l
이 글은 2년 전 (2021/5/16) 게시물이에요
삼각팬티 말고 트렁크 팬티 입고 시원하게 잤는데 

하필 생리가 터졌었나봐 

 

일어나니까 피들이 다리로 막 새고  

피범벅되고 아무리 다리 닦아도 계속 나오고 

잠 덜 깬채로 화장실 달려가서 다시 샤워함.. 

그리고 약 먹었어... 

진짜 너무무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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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힘들겠다
2년 전
글쓴이
괜찮아졌어 ㅠㅠ고마워
2년 전
익인2
왐마 무슨일이야 정말
2년 전
글쓴이
구니까 공포영화인줄 알았쟈나
2년 전
익인3
아 헐 놀랐겠다 푹 쉬어..
2년 전
글쓴이
웅 ㅠㅠ
2년 전
익인4
와 진짜 놀랐겠다.. 컨디션도 안 좋고 이불도 정리하기 힘들었을텐데 ㅜㅜ 밤중에 고생했어
2년 전
글쓴이
완전 놀랬어.....웅......고마워😭😭
2년 전
익인5
와 너무 무서웠겠다ㅠㅠ
2년 전
글쓴이
피 색이 너무 강해서 잊을 수가 없드아😭😭
2년 전
익인6
와 상상했는데 무서워.. 근데 그거 닦고 침대 이불 청소할 생각하니까 더 무서워진다 🥲
2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그러네.......ㅎ
진짜....... 생리 너 왜이러니......

2년 전
익인7
에고 생리터져서 기분도 안좋을켄데 치우느라 고생했어ㅜㅜㅜ 맛난거먹고 푹쉬자
2년 전
글쓴이
그럴게 고마워💛
2년 전
익인8
나도 그런적 있어ㅠㅜㅠ 실제로 피가 사람몸에 덕지덧지 붙어잇는걸 내 몸으로 처음봤어....
2년 전
글쓴이
아 뭔지알지...?!.....
진짜...보는 순간....음..? ㅋㅋㅋㅋ
무섭다 ㅠㅠ

2년 전
익인9
와 괜찮아?ㅠㅠㅠ이불은 어케됐어
2년 전
글쓴이
잉잉 이제는...괜차나 ㅠㅜ
이불도 다시 갱생 가능 ^^..........!!

2년 전
익인10
아이고 오늘 비오고 습도 높아서 엄청 찝찝했겠다ㅜㅜㅜㅜㅜ쓰니야 오늘은 맛난거 목고 잘 쉬어라!
2년 전
글쓴이
구래구래!!! 그래야겠다
고마워!!!🤗

2년 전
익인11
아이고 고생했다,,,,
2년 전
글쓴이
마자.....ㄷㄷ
2년 전
익인12
허걱..진짜 놀랐겠다 이불 빨래랑 다 어떻게 ㅠㅠ..
2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괜챠나...해결했어!><
2년 전
익인13
진짜 놀랐겠다ㅠㅠ 이불도 소생가능이라니 다행이야...놀라고 당황했을텐데 잘 추스르고 괜찮아졌으면 배만 차지않게 하고 푹 잠들길 바랄게🥺 나도 두달전에 갑자기 시작하면서 주기 바뀌어서 당황했었거든ㅠ 쓰니 포근하게 잘자💜
2년 전
글쓴이
천사다 천사 ㅠㅠㅠ
고마워💜💜💜💜

2년 전
익인14
엥 피가 어디까지 샛길래. ????
2년 전
익인14
누워잇으면 피 다리까지 안내려옴...........
2년 전
익인16
자면서 몸부림치다가 묻을수도 있즤 나도 가끔 그럴때이쒀
2년 전
글쓴이
마장 ㅋㅋ
2년 전
글쓴이
삼각이면 안 그럼
근데 트렁크 팬티라 안 입은거나 마찬가지이니까 막아주는게 없어서 흘러내린거지 ㅋㅋ

2년 전
익인15
빨레 어뜩해
2년 전
글쓴이
꺄 ㅠㅠ
2년 전
익인17
양 엄청 많나보다.... 그게 그정도까지 되는구나
2년 전
글쓴이
엄청 많지는 않는데
아무래도 좀 터진지가 꽤 되서 그런가봐 ㅜㅜ

2년 전
익인18
나도 그런적있어... 허벅지랑 무릎? 쪽 긁었는데 물이 만져지는거야ㅋㅋㅋㅋㅋ 핸드폰 비춰보니까 피범벅이라서 잠이 확 깬적이 있어 이불빤다고 고생했지ㅠㅜ
2년 전
글쓴이
헐 진짜 놀랐겠다 ㅠㅠㅠㅠ 고생했어
2년 전
익인19
아고 많이 당황햇겟다 ㅠㅠㅠㅠ 기운도 없을텐데 이불빤다고 늠 고생했오🥺🥺 다시 푹 자고 오늘은 맛있는거 잔뜩먹고 푹쉬엉 !!
2년 전
글쓴이
고마워💛💜 그럴게♡♡
2년 전
익인20
하 진짜 갑자기 터지면 소름돋을정돈데 식겁했겠다ㅜㅠ 고생했어 쓰니야,,
2년 전
글쓴이
마쟈 진짜 언제 터질지 모르니~~~~!!!!!!
2년 전
익인21
나도 한번 그렇게 새고났더니 엄청 예민해졌나봐 조금이라도 느낌오면깨 ㅜㅜ
2년 전
글쓴이
그치? 쎄한.......어떤 따뜻한 무언가....
2년 전
익인22
그 쎄한느낌 너무 싫어...
2년 전
글쓴이
아 마쟈 진짜 극.혐이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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