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일잘하는데 잘림... 정규직이였고 나름 이 바닥에서 규모 있는곳갔는데 수습기간 3개월하고 갑자기 계약직 1년 말 꺼내더라 일은 잘하는데 못 어울리는것같다고... 나 직원들이랑 퇴근하고 맛집탐방도 하고 그랬는딬ㅋㅋ 내 추측인데 내가 경력직으로 채용된거라 일처리순서나 기한엄수에 예민한데 팀장이 무능력해서 뭐해야하는줄도 모르고 맨날 쳐놀길래 팀장님~ 이거 오늘까지는 결재해주셔야할것같아요~ 이런식으로 몇번 말하면서 기간안에 처리했는데 팀장이 몇번 불편한기색보였거든... 그래~ 그냥 기한도 지나고, 일도 대충하고 그럴걸 그랬다~ 월요일인데 밤도새고 출근도 안하고 좋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