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고 너무 힘들었었는데 그때마다 위로해준 둥이들 덕에 잘 버텼던 거 같아 진짜 한 달 지나고 시험 기간 되어서 바빠지니까 걔 생각은 하나도 안 나네 ㅋㅋㅋㅋㅋㅋ 20살 때 한 첫 연애였고 4년 만나고 카톡이별 당한거라 너무 힘들었는데 걔가 없으면 대학을 어떻게 다니지 싶었는데,, 진짜 다 지나가고 난 여전히 잘 먹고 잘 살고 학교도 잘 다니게 되네 바빠서 잊고 있었다가 문득 둥이들한테 고맙다는 말 하고 싶어서 왔어. 혹시 지금 힘들고 아픈 둥이들 있다면 진짜로... 진짜 다 잊혀진다고 말해주고 싶다 누구보다 둥이 자신이 제일 소중하니까 둥이들 예쁘고 사랑스러운 사람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