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남자에 비해 후폭풍이 없는 이유가 뭘까?

난 남자라 모르겠음 나도 보통 헤어지고 바로 너무 힘들고 시간 지날수록 괜찮던데 한달이면 완전 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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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귈때할만큼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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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경우는 다 정리하고 헤어지자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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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남잔데 생각해보면 후회할만 할 짓을 그만큼 하지 않았나 싶긴 함. 성격인지 항상 되돌아보게 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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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고 여자가 말 한 경우엔
헤어지고 싶은 마음을 몇번이고 다 잡았지만 그럼에도 상대가 바뀌지 않아서 결국 헤어지는 경우가 많더라고. 헤어지는거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봐서 그런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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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귈 때 엄청 잘해줘 막 너무 헌신하고 매달리고 이게 아니라 표현도 그냥 나 좋으면 그냥 하고 그래 그래서 그런가.. 내가 차면 그냥 그 전에 마음 끝난거고 차여도 3일? 정도 우울하고 다시 잘 지내 ㅋㅋㅋㅋ 새로운 사람 또 오겠지~ 이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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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이겠지만 난 후폭풍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후폭풍 있다고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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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귈 때 최선을 다 하는 사람들이 많음 최선을 다 했으니 미련도 없다 이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