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버스에 비해 지하철에선 빌런이 많이 나타날까?

소리치는 노인들이나 변태나 취객 그런 사람들 

기사의 존재가 큰가?

[익인1]

기사 그것도 있고 버스는 흔들리고...지하철은 많이 안 흔들려서.?

[익인2]

버스는 앞에 기사님이 있잖아

[익인7]

222 버스에서 진상들 있으면 기사님들에 금방 잡아주셔서 잘 안보여

[익인3]

Cctv? 지하철에도 있나

[익인11]

있음

[익인4]

노인분들 몇세이상이면 지하철 무료던데 그래서 같은거리면 버스보다 훨씬 많이탈걸..

[익인5]

한번에 타는 사람이 많기도 하니까? 글고 기사님의 존재영향도 있는 것 같아

[익인6]

안출렁거려서 안넘어지니까 저러는거아닐까

[익인8]

버스는 기사님 계셔서 그런 것 같아 근데 기사님이 그럴때도 있어...

[익인9]

빌런들은 반항심 반발심 그리고 이타적인 용맹함등을 표현하는게 멋이라고 생각하는데 버스는 쿨렁쿨렁거리니깐 모양 빠지잖아. 그리고 사람이 더 많은곳에서 해야 지가 더 용감하고 대범한 인물이라 생각하는것도 있고.. 그런의미에서 백화점이나 호텔같은데서 못하는 이유도 바로 질질 끌려가면 모양 빠지니깟 그런듯

[익인10]

버스는 바로 하차 시킬 수 있어서? 지하철은 승객이 신고하고.. 알림방송 몇번하고.. 역무원 와서 확인 하고.. 그 사이에 도망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