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백 2년 있는데 면접 때

솔직히 길을 몰라 방황했다 진로도 어쩌구저쩌구 확실하지 않은 것 같아~~~ 그러다가 방향을 찾고 다시 열심히 어쩌구 (적절한 단어로 포장)~~ 별로야? 진짜기도 하고 2년 공백은 뭘로도 쉴드가 안돼 뭐라하시면 그냥 욕먹고 말아야지 뭐ㅠㅠ 몇개월 단위로 자격증 네다섯개 딴 내역은 있음

[익인1]

아 나도 고민이야 ㅠㅠㅠ 공백기 2년인데 그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뭐했냐고 하면 진짜 할말이 없어... ㅋㅋㅋㅋㅋ...자격증도 별로 없어서 공부했다고도 못하고 어떻게든 쉴드가 안돼 ㅠㅠ

[글쓴이]

그냥 솔직하게 말하고 운에 맡기려고 이건 진짜 쉴드가 안돼..

[익인2]

나도ㅠ공백있는데 코로나도 있고해서 자기관리하며
운동하고 이것저것 알아보느라 늦어졌다하려고ㅜ
난 전시회이런거 많이갔어서..

[익인2]

솔직한게 낫지ㅜㅠㅠ그냥 자기자신을. 위해
이것저것해보다 늦어졌다고하자 코로나도
있고해서

[글쓴이]

그치 괜히 어설프게 구라쳤다가 걸릴바에 그냥 말하려고ㅠ

[익인2]

응응 쓰니!!! 면접 화이팅!!!!

[글쓴이]

끄아악 화팅

[익인3]

자격증있으면 진로찾으면서 자격증취득했다하면 넘어갈꺼얌

[글쓴이]

자격증은 몇개월 단위로 계속 있는데 그럴까ㅠㅠ 하

[익인3]

응웅 자격증이 뭐 몇주만에 뚝딱 나오는것도 아니구 그정돈 괜춘해!! 면접관들도 알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