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봐 너네가 20살 초반인데 아무생각 없이 살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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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가게 일은 식당 알바랑 같음 서빙같은거

[익인1]

가게일 얼마나 도와주는건데?

[글쓴이]

쉬는날은 일주일에 두번이고 매일? 직장처럼 다녀야돼 엄마 가게니까 어디 놀러가거나 그럴때는 뺄 수 있음

[익인2]

ㅇㅇ 함

[익인3]

당연라지

[익인4]

당연하지 괜히 회사들어가서 쌩고생 하고 돈 조금 받을 바엔 엄마가게에서 일좀하고 알아서 적금에 생활비까지 주는데

[익인5]

그냥 알바처럼 하는 거고 알바비 대신 넣어주시겠단거야? 용돈은 따로고

[익인5]

회사 다녀도 한달에 온전히 100씩 모으기 힘들어서 할 거 같음 쓰니 돈이랑 경력되라고 일 시키시는 거 같은데

[글쓴이]

어엉ㅇ 알바처럼 하는거고 적금은 100씩 따로 용돈은 엄카로!

[익인6]

한다

[익인7]

한다 엄마가 챙겨주는거잖아 고마워서 할듯ㅋㅋㅋㅋ

[익인9]

일주일 두번에 그 돈이면 무조건하지

[익인9]

자유롭고 엄카도 따로잇고 천국

[익인10]

ㅇㅇㅇ

[익인11]

완전 꿀 아닌가?

[익인12]

당근

[익인12]

그리고 가족끼리 하는거니 마음편할거같아

[익인13]

20살 초반 하고싶은 일이 있어도 그정도면 병행하면서 할 듯

[익인14]

무조건 함

[익인15]

바로 해야지

[익인16]

안 할 이유가 업ㅅ음

[익인17]

당ㅇ녀하지

[익인18]

ㅇㅇㅇㅇ 엄마 가게면 약속 있을때 뺄 수도 있잖아 용돈 따로에 100저금이면 최소 130 이상은 된다는 얘긴데

[익인19]

나 21살인데 5월달까지 비슷하게 살았어 엄마 가게에서 일 하고 월급 받고 그 돈으로 내가 알아서 저금하고 씀! 지금은 엄마 가게 말고 다른 알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