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빠 50대거든? 어느 날 갑자기 아빠가 나한테 하는 말이 자기는 너무 바쁘다는거야 주말이라 일도 안가는데 왜 바쁘냐고 물어봤는데 본인은 하고 싶은 게 너무나도 많대 등산도 하고 싶고 낚시도 하고 싶고.. 자전거도 몇 시간씩 쭉 타고 오고 싶고, 또 이것저것 많아서 하루 24시간이 모자라다고 자는 시간마저 아깝다는거야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오~~ 이랬는데 나중에 생각할수록 나이에 상관없이 잠 잘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본인이 열정적으로 하고 싶은 일이 있다는 게 뭔가 부럽고 멋있더라.. 울 아빠 인생 진짜 열심히 사는 것 같고.. 최고야.. 나도 아빠의 이런 모습을 더 닮고 싶더라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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