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 인티 연예인좋아해서 가입했고 연옌 카테고리에서만 활동하다가 아빠 돌아가시고 그때가 고3이라 너무 힘들었는데 친구들도 다 공부하느라 힘들고 엄마도 힘들어서 그냥 힘든일 있을때 별거 아닌 이야기도 혼자 주저리주저리 적었었는데 (고3때 첨 적고 고3때 젤 많이 적었더라^^.. 요새는 글 잘안씀) 다들 댓글로 힘들다하면 위로해주고 별거 아닌 이야기 적으면 공감해주고 ㅜㅜ 그래서 내가 버티고 힘낼수 있었던것 같아 물론 그 시절을 이겨낸데에는 다른 이유들도 있겠지만..! 새벽이라 새벽감성 낭낭해져서 ... 무튼 다들 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