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는데 너가 애야? 라는 소리 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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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진짜 때리고싶겠다

[글쓴이]

진짜 순간 내가 잘못 들었나 싶고 정신없어서 넵 이렇게 하면 되나요 하면서 밝게 넘어갔는데 지나고 생각하니 너무 화나

[익인2]

애? 애냐고?

[글쓴이]

아아 웅
애냐고 비꼬듯이 말함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라고 하는 것부터가... 에바야

[익인3]

헐..근데 야라고 해?..너무하다

[글쓴이]

그니깐 초면인데 어우 인티라 욕할 수도 없고 하

[익인3]

진짜 무시하네...

[글쓴이]

그치 눈빛이 진짜 계속 생각남 레전드였어

[익인4]

텃세부리네 으휴

[글쓴이]

정말 짜증 난다

[익인5]

저 사람이 반응이 이상한건 맞지만 너도 잘못한건 맞는데 뭘 죽빵으로 때려

[익인5]

그렇게 따지면 저 사람은 너한테 접시 표창처럼 던지고 싶었을듯

[글쓴이]

아니 어디에 놓는지 안 알려준 부분이고 당연히 평소에 놓았던 자리에 놨을 뿐인데 저런 소리를 들어야 하나? 그냥 다음부터는 여기에 놔둬라 라고만 말해도 이해하는데

[글쓴이]

그리고 미안 한데 죽빵 정도가 아니라 눈 뽑아버리고 싶었어 ^^

[익인5]

그럼 저사람은 유리 깨서 눈에 박아버리고 싶었을거같아
니가 느낀 그 감정만큼 상대도 똑같이 느꼈을테니까

[글쓴이]

공능제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한 건 난데 뭔 ㅋㅋㅋㅋㅋ 진짜 정신 이상해 보인다 너

[익인6]

와나도 주방 요리사가 텃세 오지게 부려서 그만뒀는데..

[글쓴이]

ㅠㅠㅠㅠ에효 진짜 스트레스였겠다

[익인7]

2주도 아니고 2일찬데 왜저래..?

[글쓴이]

내 말이.. 2주인데 그런 거면 내 잘못 맞지 근데 어제 처음 아르바이트하고 오늘까지 2일차인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