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누군가의 팬일땐 몰랐던 답답한 일들이 너무 많아
우선 회사는 무조건 욕받이인게 제일 속상해 (어쩔수없는거 알고있음)
팬들은 원하는것만 많고.. 과정은 생각도 안하면서...ㅠ
정말 어이없고 답답한 일 너무 많은데 그 중 제일인건
'뫄뫄엔터 일 안하니? 주말이라고 쉬는거니?' 이러는거 ^_^
아니...본인들도 주말에 일 하게 하면 화날거잖아요 ㅠ 주 52시간이 괜히 만들어졌냐고ㅠ 근데 자꾸
주말 꼬박꼬박 잘챙기네^^ 와 칼퇴했나봐 ^^ 이러는거 보면 정말 속상
그리고 그렇게 말하는 이유를 보면 주말에 출근한다고 해결 될 일도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아티스트는 회사 굴러가는거 잘 모르니까 브앱이나 방송같은데에서 회사에 대한 불만 말하면
팬들은 '우리 뫄뫄가 참다참다 일침했다. 듣고있니 뫄뫄엔터? ' 이러는데 정말.....ㅠㅠ 할말은 많지만 하지 않아요 아니 못해요..
하 그냥 일하다가 너무 답답한 일들이 생겨서 주절주절 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