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회사 먼저 발표가나서 모레 출근하겠다고 말씀드렸었고, B회사는 몇시간뒤에 발표가났는데 면접때 바로 출근가능하다해서 출근을했어
출근하고 바로 A회사에 연락드렸었거든 죄송하다고
그랬는데 날 계속 붙잡으시더라고...ㅠㅠㅠ 최대한 우대해주겠다고 일단 너무 죄송해서 더 고민해보고 연락드리겠다했었는데
A회사는 1시간 조금더걸리고 B회사는 30-40분거리여서 B회사가 더 좋겠다고 생각하긴했었어
일하고있는데 또 연락이오셔서 퇴근하고 다시 연락드렸거든.. 근데 또 10분넘게 통화하면서 날 붙잡으시더라고 ㅠㅠㅠㅠ
너무죄송해서라도 진짜 여기가고싶은데 이미 첫출근해서 안간다고 말씀드리기도 그렇고..
일단 문자로 말해달래서 문자드린다고했어
이정도되니까 A회사가 나에대해 너무 기대하고있는거같아서 부담스럽기도하고..
어떻게해야할까.... 그냥 B로가는게 맞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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