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얘기할때가 여기밖에 없어서 일단 할께 어제 지하철역을 가다가 어떤분이 매우 다급하게 오시더니 내가 전생에 복이 아주 많은 사람이라고 하시더니 집안의 기둥이다 내가 조상으로부터 다시 태어난 애다 이러시면서 나를 어디론가 데려가려고 하시는거야..당연히 처음엔 거절했지..그런데 오늘 아니면 안된다 둘이 처음 만난 날이여야만 한다 이러시길래 정말 그냥 한번 따라가봤어.근데 제사(?)같은 뭐 정성(?)이라했나..??그걸 해야한다면서 내 돈으로 거의 삼만원어치 과일을 사서 갔어,그래서 꼭 내돈우로 사야하냐고 했더니 내가 사야 의미가 있다는 식으로 얘기하시고 뭐 하여튼 사서 ,갔더니 그냥 평범한 집인데 거기서 한복을 입으라는거야 왜 입냐고 했더니 결혼식날을 예로 들면서 행복한 날 한복입듯이 나도 한복을 입고 정성(나도 이게 뭔지 몰라 거기서 그러셨어)을 드려야한다고 하면서 한복을 입고 제사상 앞에(참고로 그 제사상은 조상님들의 제사상이랬나)서서 막 절을 엄청 하고 다 하니까 엄청 긴 주문같은걸 막 말하시면서 우리는 거기 무릎 꿇고 절 한채로 빌고있고 그리고나서 막 한복을 벗고 그분이랑 나랑 얘기를 해봤는데 그분이 막 내가 전생에 복이 엄청 많다고 그래서 내가 널 알아보고 여기로 데리고온거다 이러시고 얘기할땐 이상한 느낌 전혀없이 그냥 인상 좋으신 아주머님이였어 근데 난 당연히 어제 하루만 오면 되는건줄 알고 이제 끝났으니까 빨리 집가자 속으로 이생각하고 있었는데 3주동안 매일 두시간씩 여기와서 이야기를 하고 가야한다는거야,,그래서 내가 오늘 그거 한거면 되지않았냐 이러니까 오늘은 문을연거고 삼주동안 이곳을 거쳐야 너의 운과 팔자가 바뀐다 이러는거야..그래서 내가 그땐 그냥 두시간은 안되고 한시간만 오겠다 해서 거기서 알겠대 그러면서 맨날 오고 여기서 고민이나 그런걸 다 말하고 가면 속이 개운해진다면서 많이 오라고 하는거야..아 그리고 이 얘기를 절대 적어도 3주동안은 아무에게도 하면 안된다고 하면 내가 위험해진데..그래서 말할꺼면 삼주후에 하라고 하는데 이거 뭐야??오늘도 오라는데 나 가야해 말아야해??전혀 이상한건 잘 모르겠는데 맘놓고가기엔 좀 찝찝하고 내가 명줄이 짧고 어쩌고 막 사주보듯 얘기하시면서 여기를 와서 너의 운과 팔자를 바꾸자고 하는데 이거 뭐야??ㅠㅠㅠㅠㅠ근데 진짜 이상한 사람같진 않던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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