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24살인데 오빠가 하라는대로 다 해주고 방에 밥이랑 간식 다 차려줌 옷도 다 사줌 오빠가 배고프면 알아서 먹을꺼고 계속 라면만 먹다가 자기도 건강나빠진거 느끼면 알아서 건강하게 먹으려고 노력하지 않을까?? 지가 직장다니면서 옷이 필요하면 옷도 살꺼고 솔직히 난 부모님이 계속 서포트 해주니까 오빠가 더 자립심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는데 부모님 이해하면서도 너무 답답함ㅠ 내가 부모님 위해서 사온 것도 부모님은 오빠한테 다 주니까 너무 속상하고 그래서 글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