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도 그냥 싫은게 아니라 상대방 한명이 일방적으로 나에게 잘못했어 그래서 나는 그 그룹에서 나왔고 내가 나간 후에 그 사람을 중심으로 그룹이 만들어졌어 나는 안보면 그만인데 애인이 일적으로 그 그룹과 계속 마주쳐야 하고 원래부터 친한 사이였고 지금도 친해 나는 그 사람들 얘기가 나오는것조차도 스트레스받고 마주치기만 해도 트라우마가 떠오르고 힘들어 최고의 방법은 그냥 내가 다 잊는건데 너무 힘들어 애인이 나때문에 조금씩 거리를 두고는 있는데 그래도 막무가내로 친하게 지내지 말라고는 못하니까 예전처럼은아니더라도 잘 지내고 있거든 근데 결혼식도 하기 싫어 그 사람들 올까봐 아 너무 스트레스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