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 이렇게 갑분싸 만드는 게 싫음 ㅋㅋㅋ ㅜ

예를 들어서 몸무게 얘기를 하고 있었어 

 

너 몸무게 몇이야? 

나? 니가 상상하는 그 이상~ 

했는데 여기서 갑자기 

아 진짜? 나 150키로 생각했는데? 그 이상이야? 

 

약간 이런 느낌..? 몬 느낌인지 알겠니.. 괜히 말도 안되게 오바해서 꼬투리 잡는...

[익인1]

웃길려고 그런거 아님?

[글쓴이]

웃기지 않은게 문제......

[익인2]

ㄹㅇㅋㅋㅋㅋ진짜 재미도 없고 감흥도 없고.. 그냥 저런류의 개그는 나랑 너무 안맞음 받아치기도 애매하잖아

[글쓴이]

그니까... 진짜 머라고 대답해야 할지 모르겠음

[익인3]

니가 상상하는 거 그 이상~
이거에 받아 쳐준 거 아니야???

[글쓴이]

그렇지...! 근데 150이라는 말도 안 되는 숫자 갑자기 꺼내는,,, 그런 개그코드가 나랑 안 맞다는 거였어 ㅋㅋㅋ 재미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