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욕에 아파트 단지 내 상가 뒤 길바닥에 앉아서 1n층까지 들리는 목소리 크기로 니 거울 보고 니 꺼 만져~ 부터 누가 후원?그런거 돈 쏴줘ㅆ는지 고맙다고 하면서 노래 불러드릴까요? 흐아아앙 흐아앙 (개크고 듣기 거북하게)거리고 약 먹었냐거요? 분노조절? 이러면서 막 욕하더니 아~ 밥 먹었냐고? 이러다가 길가는 사람 갑자기 따라가더니 몇살이에요? 인터뷰 해서 18살이라는 남자애한테 18살? 집에 안 쳐들어가냐! 이러면서 소리지름ㅋㅋㅋㅋㅋ 계속 따라가던ㄷㅔ 그 남자애 인터뷰?같이 하러 가서 조용해졌을 때가 11시 40분쯤이었어 누가봐더 학원갔다가 집가는 고딩같았는데 개불쌍해 주민들 ㄹㅇ 찐 공포였어ㅋㅋㅋ 처음엔 어두운 데에 혼자 앉아서 아파트 주민들 다 깨우는 크기로 욕하고 난리 피워서 신고해야되나, 진짜 무슨 문제가 있나 싶어서 사람들 베란다로 주시하다가 방송하는 것 같아서 걍 화났거든? 나 평소에 개인 방송하는 사람 딱히 아무 생각 없었는데 덕분에 치를 떨게 됐다. 혹시 이거 본다면 부디 너가 집에 가서 방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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