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성고민X)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너무 외롭고 불안해 혼란스러워 보이기 싫은데 사람들이 나를 불안정하고 혼란스럽게 볼 것 같아서 두려워 몸이 힘들면 환청이 막 들려 너무 두려워.. 너무 겁을 먹어서 잠이 안와 나는 미술학과인데 돈도 없고 미술작가로 성공할 자신도 전공에 대한 관심이나 흥미도 떨어지고 학부 4년동안 방황해서 전공 공부도 안했고 대학 졸업은 코 앞인데 엄마 아빠 가족 말고는 친구도 없고 학교에 어울릴 무리나 친구도 없고 어딘가에 고립될 것만 같아서 너무 무서워 내 그림도 너무 부족해 보여... 엄마 아빠 돌아가시면 저는 어떻게 살까요..... 너무 무섭고 두려워요 너무 외로워요 너무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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