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앞에서 신호 기다리는데 내 종아리쪽에 줄이 닿는거야 놀라서 보니까 옆에서 오던 견주가 잡고 있던 목줄이 내 종아리에 걸린거였음 근데 난 개 진짜 싫어하거든? 개가 내 발목쪽에 닿아서 진짜 너무 놀랬는데 견주는 지 개쪽으로 와서 데려가기는커녕 놀라기만 하고 가만히만 있는거임 그래서 내가 짜증내면서 내 머리위로 줄 넘겼는데 견주가 나한테 소리지르고 욕을 하더라 애가 오면 피했어야지 미ㅊㄴ아 이러는데 나도 빡쳐서 내가 개가 오는지 어떻게 아냐 했더니 애가 놀랬잖아 시ㅂ! 이랬음 진짜 돌아이아닌가 지 개때문에 나도 놀랐는데 심지어 견주 일행으로 초딩저학년으로 보이는 애들 셋도 있었음 애들 있는데 저급하게 욕이나 하고 물론 나도 욕했음 먼저 하길래ㅇㅇ 진짜 애들만 아니었으면 정강이 깠다 진심 아무리 지 개 소중해도 개보단 사람이 먼저인데 나때문에 지 개 놀랐다고 소리지르고 욕하고 진심 아직도 빡쳐 목줄 길이 늘어나는것도 안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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