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잘해주는 만큼 더 보답해야겠단 생각이 자꾸 들어서 그 친구를 어렵게 대하는 것 같아...
줄 때 잘 받고 내가 돌려줄 수 있을 때 많이많이 돌려주면 되겠지?? 친구도 그걸 알고 있으니까 나한테 선물을 주는 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