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몰입 부탁!>
여중 혹은 여고라고 가정 (남자면 남중, 남고)
학기가 끝나가고 방학을 앞둔 상황.
쌤이 영화 틀어주면 그거나 보고..
누구는 종일 자고.. 그렇게 각자 노가리나 까는 나날들..
이쯤 되니 뭔가 다들 지루해 보인다.
밖에 비는 내리고 어딘지 음산한 분위기..
넌 친구들이랑 놀다가.. 반 애들 다같이 뭘 하면 재밌겠단 의견이 나온다.
이 상황에서 너는 나서서 반 아이들에게 제안을 할 수 있다? 없다?
"애들아 우리 ㅇㅇ 할래?ㅋㅋㅋ"
ex) 무서운 이야기... 바다거북스프.. 홍삼게임 등.. 아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