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취미로 노래를 배우는데 뭔가 보컬 선생님이랑 지향하는게 다른 것 같아가지고ㅠㅠ.. 나는 소위 믹스보이스라고 불리는 그런 음색을 좋아하고 또 그런 느낌의 음색,창법인 것 같아! (내가 전문지식이 풍부하진 않아서확실하진 않아) 어릴 때부터 보아나 태연 느낌 목소리 좋아했었어 근데 보컬 선생님이 믹스보이스 라는 건 사실상 없는 소리고 별로 좋지 않다는 식으로 얘기 하셨거든.. 그리고 선생님 노래하시는 거 들어보면 확실히 내가 좋아하던 창법들과는 다른 느낌으로 노래하시고.. 질문은 선생님의 노래부르는 방식이 나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아님 그런거 상관없이 모든 보컬 트레이닝 방식이 기본기를 배우는 거니까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