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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739l 3
이 글은 2년 전 (2021/9/15) 게시물이에요

여태 학원 한 번 안 다니고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지금 7~8년째 부모님 지원 안 받고 혼자 벌어서 쓰는데

(부모님이 버는것도 동생한테만 투자들어갔지 나한테는 용돈 만원 한 번 안 왔음. 가족끼리 원래 서로 대화도 잘 안하고)


이번에 면접 제의를 받았어 그래서 일단 확정은 안 짓고 할까말까 고민하던 찰나에

아빠가 갑자기 나보고 언제언제 수술이니까 니가 병간호 해라

이모 부르면 내가 불편하다 이소리를 하는거야

날짜가 언제냐 물어봤더니 수술 날짜랑 겹쳐 그 다음날은 학원있고...


이거 무조건 내가 해야해?

나 진짜 하기 싫다, 그 때 면접이랑 학원 날짜가 있다 설명을 해도 이모면 내가 불편하다 이 얘기만 반복해

나보다 이모가 엄마랑 더 말 많이하고 같이 있어서 심심하지도 않을 것 같은데;

진짜 미쳐버리겠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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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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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2 말대로 해... 시키면 다 하는줄알아... 아 넘 싫다 ㅠㅠ 숨막혀... 울집도 그런 스타일이라..... ㅠㅠㅠ 텍스트만 봤는데 슬프다
2년 전
익인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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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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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너도 통보를 해. 나 이때 면접 간다. 그 외에는 대꾸하지말고 너도 계속 면접 가야한다만 반복해서 말하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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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익인12
3 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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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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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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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해야한다고 해 못벌면 나도 생활비 없다고
2년 전
익인5
간호통합 서비스 없는 병원이야? 있으면 신청해 코로나 때문도 그렇고 환자 입장에서도 훨씬 조용하고 좋아
2년 전
익인6
안된다그래
간병인, 간호간병 병동, 이모, 가족들 돌아가면서 간병 하자해

2년 전
익인7
간병인이랑 이모랑 번갈아 가면서 하라해 아니면 잘난 동생한테 시키라고 해라ㅠㅠ진짜 병간호 직접 하지마 너가 마음이 있는거면 모르겠는데 억지로 하지마러
2년 전
익인9
절대 ㄴㄴ
하지마 저럴때만 딸이지

2년 전
익인10
ㄱㄴㄲ 지원도 안해줬으면서 무슨 ㅋㅋㅋ 죽어도 해주지 말고 쓰니 인생 살아
2년 전
익인11
22
2년 전
익인14
보호자가 꼭 필요로한 수술이야? 그게 아니면 어차피 입원하실텐데 보호자가 옆에서 계속 상주안해도될텐데. 만약 그렇다해도 수술당일이나 익일까지만 간병인 여사님 부르자고해봐. 요새 코로나라서 검사받고 결과확인서도 가져와야하고 이거저거 해야할꺼많은데..
2년 전
익인15
나 면접 못 보면 월에 삼백 따박따박 받아가겠다 그래
2년 전
익인16
돈번다 이야기 하면 분명 월급 빼앗긴다....ㅜㅜ
절대 돈번다 이야기 하지 말앗으면 좋겠어

2년 전
익인17
면접간다고 하고 가.
이모가 네편이면 이모한테 말씀드리면 좋겠다
진짜 안타깝다.
자식 앞길에도움안주면서 도움도안되네

2년 전
익인21
냉정하게 거절하는게 좋을 것 같아
면접이랑 학원 포기하고 병간호를 해도 결국 효도나 인간의 도리 정도로 부모님이 인식해서 쓰니에게 돌아오는건 없을 것 같아...

물론 효도도 좋지만 그래도 자기 살 길은 찾은 다음에 해도 괜찮을 것 같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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