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백신 맞아서 골골거리는데 할머니가 명절 음식거리 사옴 ㅜㅜ

할매 눈치 챙겨ㅜㅜ 원래 배려심 없는건 알았지만 ㅜㅜ

[익인1]

아.. 할머니가 친할머니..?

[글쓴이]

웅

[익인1]

진짜 노배려다..

[익인2]

오잉? 자기 아들 시키려는거 아닐까?! 어머니 시키는 거면 아 너무 싫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원래 아빠 그런거 안하고 할머니도 안시켜

[익인3]

개싫어 진짜

[익인4]

엥 난또 조리된거 사온줄

[익인5]

22 ㅠㅠ

[익인8]

33 조리된게 아니라니...ㅎ

[익인16]

4 당연히 이생각이었는데 설마 재료를...??

[익인7]

아빠는 왜 안하심..

[익인9]

아 그니까 명절 음식 며느리 먹으라고 사온게 안라 음식하라고 재료를 사왔다고???에바아녀

[익인10]

진짜 싫다...ㅋㅋ본인이 하시라해..

[익인11]

음식하지말라고 조리다된거 사온거라고해줘ㅠㅠ

[익인12]

아니......

[익인13]

본인이 하라고해

[익인15]

시집살이는 도대체 언제까지 해야되나... 어휴 본인이 다 하시든가

[익인17]

에효... 맘같아선 그거 갖다버리고 만들어진거 사와서 이거나 먹으라고 하고프다

[익인18]

난 또 조리된거 사온건줄...

[익인19]

아… 제목 보고 이미 조리된 거 사오셨다는 줄 알고 훈훈한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익인20]

코로나 핑계로 안만나고 만나더라도 음식 먹지 말자고 하면 안되나ㅠㅠㅠ 마음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