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깊이있는 교훈을 준다기보단 인간들의 밑바닥을 보여주는 살인게임 이런느낌이라ㅋㅋㅋ 모든 인물들을 혐오적인 시선을 가지고 연출을 하는데 그 장면들이 무슨 의미가 있는게 아니라 자극적인 재미를 주기위한 목적일뿐이니 사람에 따라 불쾌감을 느끼는건 당연한거 같음 그리고 지금까지 한국의 메이저한 곳에 이런 장르가 올라온적이 없잖아 그래서 대부분 이런 장르를 즐기던 사람들은 마니아라 어느정도 저런 자극적인 연출에 합의가 되어있는데 오징어게임은 메이저한 곳에서 갑자기 홍보가 되고 다수의 사람들이 보다보니 합의가 안된사람들이 많고 그들이 보기엔 이해가 안되고 불쾌하게 느껴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