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거의 다 반려동물 키우는 지인들이 많아서 그런지 다들 사랑을 듬뿍 줄 수있는 존재가 있다는게 부러워서 슬슬 키워볼까 생각하고 있엇는데 오늘 반나절동안 강아지 키우는 친척 집에 있다오니까 기진맥진 기빨리고 나와서 맘 싹 접음 난 오늘 개도 비린내가 난다는걸 알게 됐음.... 그리고 낯선사람이라지만 나 갈때까지 짖음.. 아파트에 살던데 소음 민원 안들어왔을까라고 생각할 정도로 진짜 크게 계속 짖더라 하... 귀청 떨어지는 줄 암튼 다시는 뭐 키울 생각도 안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