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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54l
이 글은 2년 전 (2021/9/22) 게시물이에요
이나이 먹고 하기싫은 공부 하는것도 짜증나는데(재수하는거 부모님 강요임) 

나보다 어린 대학생 조교들 반말하고 재수학원이라 아침저녁 등하원하는 문자 부모님한테 다 찍히고 

아파서 조퇴할때도 부모님한테 전화하고 허락받ㄴㄴ거 개오바임,,ㅋㅋㅋㅋ 

이제 대학 졸업하고 취직할나이에 고등학생마냥 사사건건 간섭받고있다 

아 스트레스받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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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근데 대학이 자기 미래를 결정하는거 같애....
직장 수십번 이직해도 대학 어디 출신인지 맨날 그것만 물어봄...
힘내~

2년 전
글쓴이
ㅋㅋ약간 맥락 파악못하는듯
2년 전
익인3
ㄹㅇㅋㅋㅋㅋㅋㅋ 저런 애 보면 안쓰럽다..
2년 전
익인13
주변에 그런사람 뿐이구나... 힘내~
2년 전
익인15
너빼고 단톡 100개
2년 전
익인18
와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이 댓 너무 웃겨ㅋㅋㅋㅋㅋㄱ
2년 전
익인2
힘들겠다..
2년 전
익인4
너무너무 힘들겠다ㅜㅜ나는 내 자의로 입시 오래하면서도 힘들었는데 쓰니는 타의로 하는 거니까 너무 괴로울 것 같아ㅜㅜ주변 사람들과 나를 스스로 비교하면서 더욱 서글퍼지도 하고ㅜㅜ그치만 꼭 올해는 좋은 결과가 있어서 내년 2월에 행복하게 웃고 하고싶은 거 할 수 있을 거야!!화이팅 좀만 힘내보자
2년 전
익인5
나도 23살이고 대학좀 가보겠다고 입시하는데ㅠㅠ넘 힘든일 많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나이에 못가서 그저 서러울뿐이지..우리 힘내쟈ㅠ
2년 전
익인7
맞아... 성인인데 걍 고딩취급하는거..
아니 그리고 재종이면 n수생이 다 20살 아닌거 알텐데 꼬박꼬박 반말하는거 진짜 짜증남

2년 전
익인7
파이팅!!! 두달만 더 버티자
2년 전
익인8
난 20살 때 그랬는데도 짜증 났는데 23이면 ㄹㅇ 현타..하지만 26살인데도 학교 다니고 있어서 부모한테 사사건건 간섭 받고 있지 현타 오는건 마찬가지..ㅠㅠㅠㅠ
2년 전
익인9
아ㅠㅠㅠㅠㅠ 뭔지 알지 그럴 때 답답해ㅠㅜㅠㅜㅜㅠ
조금만 버텨서 하고 싶은 거 싹 다 하자🥺

2년 전
익인10
조금만 더 힘내자!!!
2년 전
익인11
나도 쓰니같은 경우였는데 난 반말하는건 딱히 신경 안쓰여서 넘어갔고 스케줄 부분은 그냥 내가 원장한테 부모님 귀찮아하시니 연락 따로 드리지 마시고 제가 알아서 스케줄 조정하겠다 라고 첫날부터 말씀드리니깐 간섭 안하더라 데스크나 그런쪽에 한번 얘기해봐
2년 전
익인11
이제 두달 남았는데 하기 힘든 공부 하느라 진짜 수고 많았어 조금만 더 버티자!!
2년 전
익인12
난 24살에 다니던 대학 휴학하고 수능 준비중이야 ㅠ
2년 전
익인13
좀만 더 버티자 ㅜㅜ 화이팅!!!! 목표꼭이루길
2년 전
익인14
이제 곧이야!!!!!! 남은 2개월 이기자 홧팅!!!!
2년 전
익인16
와 숨막혀 본인 의지로 하는 것도 아닌데 힘들겠다
2년 전
익인17
하 공부도 공부지만 쓰니 자유가 없는 것 같아서 너무 안타깝다ㅠㅠ.. 나도 23살이지만 어차피 남들도 2년 3년씩 휴학하고 이러면 쓰니만 크게 늦어지는 것도 없을거고 남은 기간 열심히 하면 꼭 좋은 결과 있을거야!
2년 전
글쓴이
다들 위로해줘서 고마워ㅠㅠㅠㅠ 댓글 읽고 힘내서 공뷰할게.. 인티도 댓글 좋아요 있었음 좋겠다ㅜ 답글 못달아도 다들 넘고마워!!!
2년 전
익인19
강대구나..
2년 전
글쓴이
헉 혹시 강대다녀?!ㅋㅋㅋㅋ나 지금은 독재로 옮겼는데 6평까진 강대다녔다ㅜㅜ근데 분위기는 강대가 훨씬 널널했던거같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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