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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006l
이 글은 2년 전 (2021/9/24) 게시물이에요
부모님이 집도 전세로 구해주시고, 그냥 아예 카드를 주셨어. 돈 많이 쓴다고 눈치 주신적도 없고 그런쪽으로 말 한 적도 없는데 알바를 왜 하는걸까? 엄마는 언니가 가족을 버리려고 그러는거 같다는데.. 왜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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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일하는 체질
2년 전
익인1
재밌잖아
2년 전
글쓴이
알바 2~3개씩 하는데?
2년 전
익인1
어떤식으로 2-3개 하는데?
2년 전
글쓴이
음 내가 정확하게 아는건 방학때 학교 근로 했고, 떡볶이 알바 평일에 하고 주말에는 편의점
2년 전
익인1
돈을 일단 모으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따로? 엄마는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거야? 독립하려면 차라리 직장을 바로 들어가는게 빠른거 아닐까
2년 전
글쓴이
1에게
엄마가 언니는 늘 떠날 사람같대.. 사실 언니가 엄마 친딸은 아니거든ㅠ 그래서 그렇게 말한거일수도?

2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음 그럼 그렇게 생각하실 순 있겠다.. 스쳐지나가는 생각이 있는데 이건 너무 막장드라마같고..확답을 안하니까 그렇게 생각할 순 있을 것 같아

2년 전
익인2
심심해서
2년 전
익인2
알바하는게 재밌는 사람도있지! 나도그래 ㅋㅋㅋ알바하면서 또래랑 떠들고 같이 밥먹고
2년 전
글쓴이
1개면 그럴 수 있는데 2~3개나 해ㅠㅠ?
2년 전
익인2
하루에 몇시간일하는데?? 막 10시간 이상 쉬는날없이 빠듯하게 2~3개하는거 아니면 상관없을것 같은디
2년 전
익인2
나도 편의점알바(노느니 뭐하나 가서 책읽고 과제도하면서 보냄)랑 치킨집알바(공고모집보니까 사장님이랑 알바애들 연령대 어린것같아서 친목하려고 들어감) 지금은 편의점 관두고 학교 근로해 앉아서 노는데 시급 개꿀이거든
2년 전
글쓴이
2에게
근데 언니는 암만 개꿀이여도 딱히 돈 벌 이유가 그렇게 없는데 왜 하는걸까?

2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언니한테 물어봤어?

2년 전
익인2
2에게
재미아니면 오로지 자기 돈으로 독립하고자할 수도있고 가족들이랑 사이안좋은거면 진짜 버리려고하는걸수도

2년 전
글쓴이
2에게
물어봐도 대답을 명확하게 안해줘..

2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빚같은거 있는거 아님? 가족한텐 말못하고 혼자 처리하려고

2년 전
글쓴이
2에게
그건 모르겠다..

2년 전
익인3
200보다 더 쓰고 싶어서...? 200이 적은건 아닌데 모든걸 살순 없는 금액이잖오
2년 전
글쓴이
200으로 정해진게 아니고 보통 언니가 쓰는 돈이 200정도더라고. 그거보다 더 쓰는 달도 있고 안 쓰는 달도 있어
2년 전
익인5
돈이 더 필요하거나 모아두려고 그러는거 아닐까?
2년 전
글쓴이
왜 자기가 그렇게까지 일하면서 돈이 필요하고 모으는지 모르겠어서..ㅠ
2년 전
익인5
부모님도 지원 잘 해주시고 가족간의 사이는 괜찮아 보이는데.. 평소 사이는 괜찮아?
2년 전
글쓴이
사이는 겉으로 보기에는 괜찮은데.. 뭔가 늘 언니가 연기하는거 같아..
2년 전
익인5
에고..나 같아도 걱정이 되긴 할 거 같다 ㅠㅠ 언니가 말을 해주지 않는 이상을 알 수 없을 거 같은데 ㅠㅠ
별일 아니면 좋겠어

2년 전
익인6
사회생활을 경험해보고 싶거나 자립심을 키워야겠다고 생각하거나
본인이 부모님 틀 안에만 있기 싫어서 그럴 수도 있을거 같음

2년 전
글쓴이
그런 생각이면 부모님이 주는 용돈도 안 쓰는게 맞지 않아?
2년 전
익인29
? 나도 사회생활 경험 할 겸 부모님께 너무 손벌리기 싫어서 알바하는데 부모님이 주시는
돈 받어 아직 완전 경제적으로 독립할 정도가 아니면 부모님 지원 받아도 상관없지

2년 전
익인7
상관 없지 않아? 너무 과하게 걱정하는 거나 탐탁지 않아 하는 듯
2년 전
익인8
22 알바하는게 뭐가 어때서
2년 전
글쓴이
아니.. 알바를 뭐라하는게 아니고 굳이 왜 이렇게까지 많이하는지 모르겠다고
2년 전
익인7
언니가 연기하는 거 같다면서 입양아 어쩌고 쓰니 얘기 푸는 것만 보면 너무 프레임 씌워서 보는 거 같아 뭔가 꼭 다른 속내가 있기를 바라는 것처럼 아닐 거 아냐 이유 없이 알바를 많이 할 수도 있지 나도 돈 부족하지도 않은데 알바 3개씩 뛰고 그럴 때가 있었어
2년 전
익인19
그니까 나도 익7이랑 같은 생각임..
2년 전
익인25
맞아 그냥 너무 안좋은 쪽으로만 생각하는듯 꼭 나쁜 의도가 있어야하는건 아니잖아
2년 전
익인9
따로 알바비 더 모아서 하고 싶은게 있으신건가?!! 직접 물어보면 안돼..?
2년 전
글쓴이
물어봐도 대답을 명확하게 안해주고 딱히 언니가 돈을 아끼지는 않아.. 사고 싶은거나 필요한건 다 사
2년 전
익인27
그렇게 사고 싶은 거 다 사려고 알바하는 거 아니야?
2년 전
익인10
알바를 하는데 용돈 거절도 안하고 받는다는 말이얌??
2년 전
글쓴이
맞아
2년 전
익인10
혹시 혼자 살때를 대비해서 자립심 기르려고 그러나..
2년 전
익인11
"가족을 버리려고" 라고 말이 나온거면 가족간 사이가 안 좋은 거야? 그럼 독립하고 싶을수도 있지
2년 전
글쓴이
아니아니. 가족 사이는 좋은데 언니가 엄마 친딸은 아니거든.. 그래서 엄마가 그렇게 말하신거 같아
2년 전
익인27
언니가 엄마 친딸은 아니면 아빠 친딸은 맞아?
2년 전
익인12
친딸이 아니고 좀 성숙한 분이시면 부모님한테 죄송해서 그런 걸수도..
2년 전
글쓴이
그런거면 용돈도 안 받아야 하는거 아니야..?
2년 전
익인12
안쓰고 있는거 아냐???
2년 전
익인50
22 이런거같은데?
뭔가 죄송스럽기도해서 그냥 내가 번 돈으로쓰고
부모님이준거는 안쓰고있지않을까??

2년 전
글쓴이
아냐! 부모님이 카드 주셨는데 카드 써
2년 전
익인13
유학가려고 하시나........?
2년 전
익인14
근데 뭔가 댓글보면 좀.. 언니 별로 안좋아하는거 같아 너가
꼭 익들이 언니에 대해 안좋은 얘기 해주길 바라는 느낌임

2년 전
익인7
22
2년 전
익인15
33
2년 전
익인17
44 왜 알바하면 용돈 받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하는지 몰겠음
2년 전
글쓴이
아니 위에 다들 자립심으로 어쩌고 하니깐 자립심으로 알바 하는거고, 부모님에게 손 벌리기 싫은거면 왜 알바는 알바대로 하고 용돈은 왜 받는건지 모르겠다고 쓴거지
2년 전
익인27
돈은 많을수록 좋으니까!
2년 전
익인18
55
2년 전
글쓴이
뭐라는거야.. 그런쪽으로 적은적도 없고 억측하지마ㅠ..
2년 전
익인14
지금 그렇게 느낀게 나 하나가 아닌데 그럼 본인한테도 뭔가 문제가 있나 라고 한 번쯤은 생각해봐야 하지 않겠니
2년 전
글쓴이
뭔 문제가 있는지 써봐ㅎㅎ
2년 전
삭제된 댓글
(2021/9/24 11:00:36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2년 전
익인5
삭제된 댓글에게
다른익이지만 , 너무 날카롭게 몰아세우는 거 아니야..? 엄마가 왜 그렇게 생각하는 거냐고 물어봐서 거기에 대한 대답인거잖아

2년 전
글쓴이
삭제된 댓글에게
아니꼽다는게 아니고 순전히 궁금해서 쓴 글이야; 친딸이 아니라고 얘기한건 엄마가 왜 그렇게 생각하는거에 대한거에 대답이었고. 제발 로 억측하고 단정하지마;

2년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궁금한것도 있고 사실 나도 진짜 언니가 우리 버리려는건가 무섭고 두려워서 쓴 글인데 대체 뭘 보고 그런식으로 단정하고 몰아세우는지 모르겠다

2년 전
익인5
글쓴이에게
쓰니야 상처받지마 ㅠㅠ 나는 언니 안 좋아하는 그런 느낌도 못 받았고 오히려 걱정되는 마음이 보였어

2년 전
글쓴이
5에게
고마워ㅠㅠㅠ😦😍

2년 전
 
익인16
돈모으는걸 좋아하시는듯
2년 전
익인21
근데 잘사는데 근로 할수있음? ❓❓용돈200정도면 집 넉넉할텐데 소득분위로 근장 뽑는데 안될텐데?
2년 전
익인21
근로장학생 잘알들아 대답해줘
2년 전
익인27
8분위까지는 될 걸? 아마?
2년 전
익인42
22 ㅇ용돈 200씩 받는데 근로를 한다? 말이 안 됨
2년 전
익인43
교내근로는 가능함! 소득 안 보고 아는 사람끼리 넘겨주기도 그래
2년 전
익인46
가능 나 국장 못받는데 우리학교는 선착순신청이라 근로했음!
2년 전
익인58
내 친구 10분위인데(잘 살아 서울로 대학가서 서울에 있는 아파트 부모님이 사줌 오피스텔 말고 ㄹㅇ 아파트) 교내 근로 하더라
2년 전
익인60
나 9분윈데 교내 근로 했었엉 학교에서 따로 뽑는것도 있어!!
2년 전
 
익인22
돈 모아서 뭐 하고싶나본데.. 나도 용돈 130~150 정도 받는데 고정으로 하나 하면서 단기 빡센거 계속 돌려 ㅋㅋ ㅠㅠ 사고싶은게 많아서ㅠ
2년 전
익인22
이번에도 추석단기 개빡센거 했음 ㅋㅋㅋ
2년 전
익인23
아니면 친딸이 아니니까 크게 손 벌리기 싫으신 거 아닐까
2년 전
익인24
나중에 자립하려고..? 지금 쓸수있을때 부모님 돈 쓰고 본인이 모은 돈으로 자립하려는건가?
이유는 언니가 말해주는게 젤 확실할듯...

2년 전
익인24
근데 혹여나 어머님께서 언니가 독립하려는게 가족을 버리는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다
2년 전
글쓴이
독립보다는 뭔가 영영 떠날 사람같아서..ㅠㅠ
2년 전
익인24
영영 떠날거같다는거면 평상시에도 언니한테 느끼는 뭔가가 있는거 아냐?
언니랑 속터놓고 얘기해본적 있어? 언니가 불편했을 이유가 있다거나...
친딸/친언니가 아니라고 해도 단순히 알바를 많이 한다는 이유만으로 영영 떠날거같다라고 느끼진 못할거같거든...!

2년 전
글쓴이
언니랑 속터놓고 얘기한적 없어ㅠㅠ.. 밑에도 쓰긴 썼는데 이걸 참 뭐라고 딱 꼬집어서 써야할지 모르겠다
2년 전
익인24
글쓴이에게
이게 근본적인 이유같네... 언니랑 서로 속마음 터놓을 수 있는 날 잡아보는건 어때?

2년 전
글쓴이
24에게
으음.. 언니랑 얘기는 자주하는데..

2년 전
익인24
글쓴이에게
그냥 표면적인 얘기하는거 아니야? 언니 얘기 들어본적 없다면서..
이런자리 만들기 힘든거면 그냥 언니한테 알바 왤케 많이 하냐고 물어보면 안돼? 가볍게 물어볼수도 있는 질문같아서!
암만 여기에 물어봐봤자 우린 언니가 아니라서 왜인지 알 수 없잖아 그냥 궁예일뿐이지ㅠ

2년 전
글쓴이
24에게
그런건 많이 물어봤어! 왤케 알바 많이 하냐, 요즘에 나랑 영화도 안 보러간다, 좀 놀자 이러면 언니가 짬내서 놀아주고 그래ㅠ 알바 왜 하냐는 물음에는 대답을 명확히 해준적이 없어

2년 전
익인24
글쓴이에게
혹시 쓰니랑 몇살 차이야? 나이차가 좀 있는거면 쓰니가 언니한테 징징거리는거처럼 보이는걸까하구...

2년 전
글쓴이
24에게
아 나이차 얼마 안나! 2살ㅎㅎ

2년 전
익인26
걍 알바하면서 친목쌓고 지 스스로 버는 돈이 잼겟지
2년 전
익인28
근데 나여도 알바 왜하는지 궁금할것같음 한달에 용돈 200씩 쓰는거면 객관적으로 부족한 돈도 아닌데 거기에 알바 2개나 하는 케이스는 솔직히 흔하지 않잖아 무슨 꿍꿍이인지 의심하는게 아니고 진짜 순수하게 궁금한뎅
2년 전
익인30
언니분이랑 나랑 비슷하네…
나는 돈 모아서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과외랑 알바 빡시게해서 돈 모으는 중인데, 집에서 월 용돈 150+카드 받음… 근데 이건 걍 쓰는중
알바 돈 모으는건, 창업하는데 부모님 돈 안 빌리고 싶고, 용돈 받는거로도 충분히 도움 받는다고ㅠ 생각해서임

2년 전
글쓴이
언니는 취업 목표인데.. 언니도 손 벌리기 싫고 원하는게 있는걸까????
2년 전
익인30
ㅇㅇ 그런거 일수도 있어! 집이 잘 살아도 내가 스스로 하고 싶은것도 있는 법임…! 나는 오늘도 7-1시 근무 하려고 지금 벌써 카페인데, 빡세게 일해서 돈 얼른 모아서 창업해서 부모님한테 갚고 동생들 척척 차도 사주고 그러고 싶음! 그리고 걍 이런 성격들이 있어ㅋㅋ 아무리 지원을 빵빵하게 해줘도 그건 그거고 내가 버는 돈은 내돈이고 독립도 해보고 싶고 취업해서도 돈 모아서 투자를 하거나 하고 싶고? 뭔가 내 돈으로 뭔가를 해보고 싶으신거 일수도?? 너무 불안해 않은거 추천..!
그리고 나이 들어서 독립할때가 되고, 취업할때가 되면서 가족 곁을 떠나도 버리거나 그런거 아니고 그냥 몸만 멀어지는거임! 나도 집에서 속내 안털고 그래서 쟤는 나가면 안 돌아올 애라는 소리 많이 듣는데ㅠ 전혀 아니다ㅠㅠ 걍 이런성격이 있어ㅠ 가족한테는 좋은거만 보여주고, 나쁜더 고민하는가 보여줘봤자 가족에게 부담주고 다시 나 걱정하는거 보면 내가 부담되고… 걍 그런게 싫음. 나는 친딸이어도 맨날 나갈애 처럼 군다는데 이 성격에 언니분이 친딸 아니면 어머니도 충분히 그럴수 있을거 같음ㅠㅠ 쓰니도 불안할만 하고ㅠㅠ 쓰니가 나중에 한번 스을쩍 물어봐! 언니ㅠ 나랑 멀어지면 안돼ㅠ 하고? 너무 크게 걱정은 말구

2년 전
익인30
나 이제 피크 타임이어서 가봐야 되는데ㅋㅋㅋ 나는 평일12시간, 주말 8시간 일한당ㅋㅋㅋ 그리고 이렇게 일하다보면 나같은 경우도 꽤 많오! 일하는거 ㄹㅇ 재밌어!!! ㅋㅋㅋ 너무 걱정말고 한번 언니의 속마음을 들으려고 하지말고 (난 그러면 딱 벽세움. 기분 나빠서) 쓰니가 속마음을 털어놔봐! 언니는 왜 힘들게 그렇게 하냐고, 쓰니는 이해가 안되고 언니랑 놀고 싶고 그런데 언니는 항상 바뻐ㅠ 이런 식으로??
2년 전
글쓴이
나 늘 그런식으로 말해ㅠㅠ 그럼 언니가 짬내서 나 놀아주고.. 그러고 끝
2년 전
글쓴이
긴 댓글 고마워ㅠㅠㅠ 마음이 한결 나아진거 같다.. 사실 이번 추석때 내가 슬쩍 우리 매년 이렇게 명절에 송편 만들거지? 했는데 언니가 아무 말 안하다가 내가 좀 찡얼거리니깐 그때되면 사 먹어~ 했거든? 그냥 송편 만들기 힘드니깐 그런거겠지???
2년 전
익인30
ㅋㅋㅋㅋ쓰니 혹시 내 동생이니…? ㅋㅋㅋ 내가 한말이랑 완전 똑같다ㅋㅋㅋㅋ 송편 ㄹㅇ 귀찮… 뭣하러 맨날 만들어 먹는지 모르겠으… 그리고 방금 댓으로 확신하는데 쓰니랑 언니분이랑 성격 많이 다르네ㅎㅎ 내 동생도 맨날 자기랑 안논다고 차갑다고 그러는데 난 그게 내 최선이다ㅠ 가족끼리 뭐하고 복작 거리는 것도 나는 나름 최대한 참긴 하는데 솔까 귀찮고 힘듦ㅠ 언니분 ㄹㅇ 독립하려고 그런가 보네…! 가족 버리려고 하는건 ㄹㅇ 아닐거야. 진짜 걱정마
2년 전
글쓴이
30에게
응응ㅠㅠㅠ 고마워!

2년 전
익인27
돈 모으는 재미가 생긴 거 아니야? 막 통장에 쌓여가는 거 보는 재미일 수도 있어
2년 전
익인31
독립하려고 그런 거 아닐까 버리려고 그런 건 아닌 거 같은데…
2년 전
글쓴이
그런거면 좋겠다...ㅠㅠ
2년 전
익인34
22 경제적으로도 독립하려고 그런거 같은데
2년 전
익인32
근데 뭘보고 언니가 영영 떠날거같다고 느끼는거야? 엄마말고도 댓글보면 쓰니도 그렇게 느끼는거같은데
알바야 돈모으고싶은거든 사회생활 해보고싶은거든 그외의 이유든 뭐 있을수있는건데

2년 전
글쓴이
그냥 뭔가 언니는 늘 자기만의 벽을 만들고 그 벽은 안 넘는 느낌??? 자기 얘기 한 번도 해준적 없고.. 늘 우리에게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고 해
2년 전
글쓴이
알바를 하는게 나쁘게 보거나 이상하게 보는게 아니고 굳이 하루에 10시간씩 넘게 알바를 하는게.. 내 선에서는 이해가 안돼서
2년 전
익인32
근데이것도 친딸이 아니라서 라는걸 전제하고 생각해서 드는 편견?일수도 있을거같은데.. 무시할수없는 부분이기도한데 윗댓처럼 그냥 사람의 타고난 성격때문에 그런거일수도 있잖아... 나도 엄마랑 속얘기 터놓고 고민얘기 다하고 힘든거 다말하고 그런성격 아니거든.. 위로 오빠있어서 오빠랑은 더그렇고
2년 전
익인32
진짜 그런 걱정이 심하게 되면.. 니마음이 이렇게 이런걱정이 된다고 너부터 마음터놓고 대화를 해봐
무슨마음이든 혹시나 떠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2년 전
글쓴이
응응ㅠㅠㅠ 고마워
2년 전
익인33
느낌에 언니 그돈 안쓰고 모아뒀을수도 있을꺼같다..
2년 전
익인35
나두 용돈은 늘 받는데 대학교 입학하고부터 졸업할때까지 쭉 알바했엉 !
근데 나 같은 경우는 한 번 서비스업 해보니까 너무 잘맞고 퇴사하고 한, 두달 쉬면 몸 근질근질하고... 지루해서 찾아서 했었어! 결국 돈도 모으게 되고!
영화관 2곳이랑 패스트푸드점이랑 서비스센터 같은곳

2년 전
익인35
쓰니 댓글 보면 지원해주신 부모님 감사해서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집에 보탬 되고싶어 하는 거 아닐까,,?
2년 전
글쓴이
그런거면 차라리 좋겠어..ㅠ 내가 너무 이상한 상상했나봐..
2년 전
익인36
근데 돈 쉽게 꿀빠는일하면 나도 걍 계속 할듯
2년 전
익인37
알바를 세개나 하신다니 뭔가 용돈은 저축하고 생활비를 언니가 알바해서 모으시는느낌인걸..?!
2년 전
익인38
물욕이 많거나 목표가 있거나 그래서 그런거겠지! 나도 비슷한데 사고싶은거 많고 여행 가고싶어서 그렇게 해!
2년 전
익인39
나랑 비슷하네 난 부모님 돈 많아도 내가 직접 벌고 이것저것 해보고 싶어서 일다녀
2년 전
익인40
불어봐바!!!
2년 전
익인41
그냥 독립하나보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걸 왜 가족을 버리려고 한다라고 생각하시는 거야?
2년 전
익인42
집 잘 사는거 아냐? 딸 한명한테 용돈 200씩 줄 정도면? 그럼 근로 못 하는디
2년 전
글쓴이
왜 못해??? 나도 근로했어!
2년 전
익인44
돈 모으고싶어서 그런거아닌감
2년 전
익인45
아무리봐도 언니는 친딸 아니니까 편견가지고 보는것 같음 ㅋㅋㅋㅋㅋ 자기 친딸, 친언니가 용돈 외에 돈 더 번다고 그걸 누가 우리 가족을 떠나려고 한다고 생각함.. 언니 본인이랑 대화해서 풀어낼 생각도 안하고 남들한테 집안상황 언니상황 얘기해가면서 이럴거다 저럴거다 추측 듣고나서 니가 이렇겠네 저렇겠네 그렇게 생각한다고 언니가 실제 생각하는 바가 그게 되는것도 아닌데... 참..
2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어이가 없어서 웃음밖에 안 나오네. ^^ 이런 멍소리에 답 안 달게~
2년 전
익인45
ㅋㅋㅋㅋㅋㅋㅋ 내말은 라고? 진짜 나야말로 어이가 없당..
2년 전
글쓴이
내가 더 어이가 없어^^.. 난 알바를 해서 돈 더 버는거에 뭐라한적 없어. 언니랑 얘기를 안 했다고 한 적도 없고, 왜 과도하게 자기 몸 혹사 시키면서까지 알바하고 돈 버는게 궁금해서 쓴거고 그렇게 느낀 이유에 대해서는 썼는데 뭔 편견을 가졌다는건지..ㅎ 대화로 몇 번이나 시도했다고 했는데도 풀어낼 생각도 없다고 댓글에 쓴건 뭐지ㅎ..
2년 전
익인45
몇번 물어보고 명확하게 이유 안말해줫다는걸로 우릴 떠나려한다고 느끼는거 자체가 편견 가득해보여서 하는 말임 가족이어도 개개인은 다 다른 사람이고 성격도 가치관도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는데 친딸이 아니라는 걸 베이스로 깔고 대하니까 그런 결론부터 나오는 거잖아 ㅌㅋㅋ
2년 전
글쓴이
45에게
아니 그냥 그런거 아니냐는 거지 무조건 떠난다고 생각하고 쓴 글 아니야ㅋㅋ 명확하게 대답 안해줬다는 이유만으로 그렇게 느낀거 아니고 위에도 썼지만 언니는 늘 벽치고 있는거 같고, 자기 얘기 안 해주고 그런 종합적인거 다 통틀어서 그러는거 아니겠지 싶어서 한건데 뭔ㅋㅋㅋ

2년 전
익인45
글쓴이에게
그니까 그런걸 가지고 가족이랑 불화가 있는것도 아닌데 떠나려 한다는쪽으로 사고가 틀어진다는게 편견때문 같아 보인다고.. 일반적으론 쟤가 다른데 쓰고싶은게 있나보다,라고 끝내지 우릴 떠나려나봐...로는 안 이어짐 자기 얘기 잘안하는건 친부모자식 관계에서도 개인 성향으로 충분히 있는 일인데 ㅋㅋㅋㅋㅋ 그걸 왜 그리로 연결시켜 그리고 니가 주는 돈도 아닌데 왜 일하는거까지 이유를 캐물으랴함?? 그것도 친부모가 아닌데 주는 돈이니 간섭하려는 것 처럼 느껴질수 있다고 봄

2년 전
글쓴이
45에게
궁금한것도 안돼? 무슨 일 있는건지 걱정하는것도 안돼고? 내가 주는 돈 아니니깐 돈에 관련해서는 신경도 꺼야돼? 그리고 뭔 간섭은 간섭이야?

2년 전
익인45
글쓴이에게
난 궁금해하지말라한적 없어 ㅋㅋㅋㅋㅋ 단순한 궁금을 넘어서니까 하는 소리잖아 나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한둘도 아니구만 본인이 편견가지고 있다는게 인정하기 싫을순 있지만 편견으로 인한 결론 같다는 말임

2년 전
글쓴이
45에게
너처럼 생각 안 하는 사람도 있어ㅋㅋ 너처럼 생각 안 하는 사람들 있다고 니 생각이 맞은거 아니잖아? 언니가 떠난다는거에만 초점 맞춰서 다른 익들이 하는 말 무시하거나 의견 나눈적도 없는데 그 댓글 하나에 초점 맞춰서 편견이라고 하는건 너 아닐까ㅋㅋ

2년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위에도 이런 말도 안돼는 억측하는 글 있어서 좀 신경질적이게 댓 단거 같은데 너가 생각하는 그런 마음은 아니니깐 그냥 글 넘겨줘~~~~

2년 전
익인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 재밌넹
2년 전
익인52
222222
2년 전
익인59
22
2년 전
익인62
이게 진짜 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일 하고싶을수도 있는거고
집에 있기 싫어서 알바 할 수도 있는거고
다 자기 마음이지
뭘 그렇게 추측함

2년 전
글쓴이
일 힘들다고 하고 몸 상해가면서까지 하니깐 일이 하고싶거나 재밌어서 하는거라고 안 느껴졌고, 지금 언니 자취중이야~; 그렇게만 추측한게 아니고 그런쪽으로도 추측한거고.
2년 전
익인48
나도 용돈 180인데 작년에 너무심심해서 알바 하다보니까 어쩌다보니 3개하고있더라ㅋㅋㅋ 용돈으로만 생활하고 알바비는 다 저축했어 걍 아무생각없이 하는건디 알바
2년 전
익인49
무조건 자식이라고 다 터놓고 얘기하고 가족들이랑 복작대고 그렇진 않아 그냥 타고난 성격일수도
물론 어머니랑 쓰니가 느끼는게 맞을수도 있지만 아닐수도 있어 친자식이 아니라는걸 의식해서 친자식도 그럴수 있는 행동을 더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것도 없잖아 있는듯!

2년 전
익인51
사고싶은 게 많은데 눈치 보이는 거 아님?
2년 전
글쓴이
오우 그건 진짜 아냐..ㅎ
2년 전
익인51
혹시 언니 아이돌 안 좋아해…?
아이돌 앨범 같은 건 카드로 결제 하기 좀 눈치 보여서 난 돈 모으는,,

2년 전
글쓴이
음 누굴 특정적으로 파지는 않는데 음반 사는거 되게 좋아해! 굿즈같은것도 아기자기한거 좋아하는데 그런거 그냥 카드로 다 긁고 부모님이 뭘 긁었는지에 대해서 물어보지도 않고 보지도 않으셔!
2년 전
익인53
미래 결혼자금은 혼자 모으려고 그러는거 아니여..? 너무 멀리 생각했나…
2년 전
익인54
구냥 자기 손으로 번돈이랑 받아서 쓰는돈이랑 달라서 그런거아냐?? 쓰니는 알바 해봤으면 알듯 일단 돈을 쓰는거에 죄책감이 없음ㅋㅋㅋㅋㅋㅋ내가 벌었는데 내가 쓰고싶은데에 쓰지!!!! 느낌ㅎ 용돈은 아…막쓰면 혼날것같고…식비 교통비로 써야될것같고…
2년 전
익인55
당사자가 아닌이상 여기서 물어본다구 답이 나올까..? 다 추측일뿐이지 언니가 정확히 말 안해주는 이유가 있겠지 가족이면 그냥 스스로 말할때까지 믿고 기다려줘
2년 전
글쓴이
웅. 여기서 언니가 이렇구나!하고 결론을 내리려고 쓴게 아니고 그냥 나도 답답하고 궁금해서 쓴 글이야~
2년 전
익인56
버리는거면 아예 카드를 안 쓸 거같은데...? 그리고 알바하는 것도 이야기 안 할 듯
2년 전
글쓴이
그치 그래서 이건 또 내가 너무 갔나 싶기도 하고
2년 전
익인57
알바하는 거 즐기는 거 아냐?? 나 아는 언니도 개부자인데 일하는 거 재밌다고 공부 안 하고 알바 3개씩 했음
2년 전
글쓴이
늘 일하고 오면 힘들어 하더라고..ㅠㅠㅠ
2년 전
익인61
내 친구는 유학가려고 알바 그렇게 했었어 집에서 용돈도 많이 받았는데 유학은 자기가 모은돈으로 가고 싶다 그러더라 쓰니 언니도 그냥 무슨 목표가 있나봐
2년 전
익인62
너때매 도망가고싶을듯ㅋㅋㅋㅋㅋㅋㅋ 남 일하는걸 왜 캐묻는겨;
2년 전
익인63
선넘네 ㅋㅋ
2년 전
익인63
둘 다 성인이면 술마시면서 얘기해봐
2년 전
익인64
돈 번다고 버릴것같다고 생각은 안하지않나 엄마는 뭐 다른걸 느꼈을수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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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글쓴이
아니.. 알바를 단순히 하는거에 대해서 그렇게 느낀게 아녀.. 언니 친아빠인 아빠도 걱정하시는 정도이고.
2년 전
익인66
가족관계가 어떻게 되는거지...? 그럼 쓰니한테는 친아빠가 아니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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