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식없는 성격이랑

좀 좋은쪽으로 뻔뻔한 성격(+화술)이랑 공존할수 있다고 생각해???

[익인1]

웅 결이 비슷하지않나

[글쓴이]

아진짜??? 나는 뭔가 가식없다=솔직하다 이런느낌이라 화술좋고 이런건 뭔가 그냥 스무스하고 센스있게 능구렁이처럼 넘어가는 능력이라고 생각했거든!!! 그냥 말 실없는데 기분좋은 소리 잘하는 사람이 있고 마음에도 없는소리 절대못하는 사람이 있고 이런거처럼!!

[익인1]

그냥 적당히 유머로 뻔뻔한건 가식이 아니니까 ?!

[익인2]

둘이 비슷하지 않어??

[글쓴이]

윗댓 좀 봐줘!

[익인3]

공존가능

[익인3]

오히려 솔직해서 센스가 빛을 발하는 느낌

[글쓴이]

아 헐 그렇구나 나는 완전 반대인줄 알았어 의견 고마웡!!!!

[익인3]

웅웅! 칭찬했을 때 상대방이 야 입발린 소리 잘한다~? 이런말했을 때 오히려 약간 단호하게
나 빈말 잘안하는 거 알잖아/나 솔직한 거 알잖아
이러니까 더 진정성 느끼고 좋아하더라(물론 평소에 솔직한거 잘 알고있기 때문이겠지만)
그리고 내 주위에 이런 타입들은 솔직하긴 하지만 기분 나빠질/선넘는 말들은 안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