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뼈소리 절대 안 내야겠다…

자기 전에 갑자기 가구 재배치하고 싶어서 막 이리저리 옮겼는데 허리 숙여서 들어옮겨야하는 작은데 무거운 서랍이 있어서 그거 몇 번 옮겼더니 허리가 좀 아픈 거야 ㅜㅜ 그래서 자기 전에 허리 돌려서(?) 뚜둑 소리 나는 거 양쪽으로 했는데 생각보다 아프더니 지금도 계속 은은하게 아프다… 전에 안 좋단 말 들어서 잘 안 했는데 오랜만에 시원하려고 했다가 겁나 아프네 다신 안 해야겠어

[익인1]

헐 왜 몸에 안좋대?ㅠㅠ나 자기전에 몇 년동안 그거해서 척추휜것도 정상되서 매일 하는데..

[글쓴이]

손가락이나 허리 같은 데 뚜둑 소리내는 게 좋은 건 아니라고 들었는데 방금 찾아보니까 또 별 상관 없다네…???? ㅋㅋㅋㅋㅋㅋ 뭐야 그냥 내가 무리했는데 억지로 스트레칭해서 아팠던 건가 ㅜㅜㅜㅜㅜㅋㅋㅋㅋ

[익인1]

그치! 이상하다했엌ㅋㅋㅋ너무 기본 스트레칭이라! 쓰니 허리 얼른 나아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