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안본 사이에 살찐 친구 어때?

  글 내용 보기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그런가? 다들 원래도 나보다 마른 편이었어서 ㅠㅠ 내가 신경을 쓰게 됐나 봐

[익인2]

엇? 하지만 상관없음

[글쓴이]

그런가 내가 너무 의식했나봐

[익인3]

옹 진짜 아무생각없음 ... 그리고 166에 60중반이면 별로 살쪘다는 생각도 크게 안들듯

[글쓴이]

ㅋㅋㅋㅋ고마워 ㅠㅠ 의식하지 않으려고 해봐야겠다

[익인3]

웅 !! 한 십키로는 더 쪄야 아 살쪘네? 생각들듯 ㅎㅎ 걱정말어

[익인4]

별로 신경 안 써도 돼

[익인5]

엥? 글쿠나 하지!!

[익인6]

야 너두 살찜..? 나두...!

[익인6]

근데 사실 쓰니가 말한 정도는 오랜만에 보는거면 못알아봐 살찐지..... 난 살쪄서 만났는데 친구가 살빠짐줄알더라..

[글쓴이]

ㅋㅋㅋㅋㅋ그런가... 사실 나도 친구가 이정도 쪄와도 못 알아볼 거 같긴 한데 오랜만이라 생각이 너무 많아졌나봐 댓글 고마워!!

[익인7]

근데 뭐 코로나 터지고 다들 집에있느라 대체적으로 다들 쪼끔식 쪄있어서 ㅋㅋㅋ 그냥 집콕했나 보군 이정도 생각만 들듯

[글쓴이]

지금 봤는데 댓글들 다들 ㄱㅊ단 느낌이네 너무 신경 쓰진 말아야겠다 ㅋㅋㅋㅋ 집콕했더니 상태가 말이 아녀 ~.~

[익인8]

내 친구가 딱 그랬는데 그냥 안본사이에 살찌긴 했구나 싶었음 애초에 친구가 코로나 기간동안 스트레스 많이받았고.. 본인이 살많이 쪘다고 미리말했었어서 뭐

[익인9]

아무생각없어
일단 만나면 반가움이 컸고
친구가 자기 살쪘다고 말해서 어 그런가 이게 끝

[익인10]

친구를 살보고 만나는 건 아니니까... 뭐 스트레스 받았나보다~ 자기가 알아서 하겠지~ 이런 느낌?? 오히려 진짜 친구면 무슨 일 있냐고 걱정할거 같은데 조심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