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음악 사용한 콘텐츠는 다 저작권자에게 가는거 맞다고생각해?

아니면 계정주는 10, 저작권자는 90 이런식으로라도 조금은 돌아가야한다고 생각해?

[익인1]

저작권자가 맞다고 생각함다

[글쓴이]

하긴 저게 된다면 아예 악용되는 경우도 있겠지

[익인2]

콘텐츠에 자기 지분 있으면 그만큼 가지는게 맞는데
단순히 외국 노래 번역, 한글자막 이런거면 원작자 100이 맞지

[글쓴이]

맞아 브이로그에 넣거나 음원 활용한 댄스커버하거나 이런건 제2의 창작이니 뭔가 조금이라도 돌아갔으면해서.. 그것때문에 수익창출 아예 못하는건 조금 아쉬운 .. 플레이리스트 만드는 사람들은 결국엔 다 해외 음반사 광고받은 노래들로만 넣거나하는 식으로 바뀌기도 하더라

[익인3]

차피 지금도 15초 이하인가? 아무튼 조금 쓰는 건 저작권자한테 수익 안 갈걸

[익인3]

근데 노래 전체로 갖다 쓰는 거면 저작권자한테 가는게 맞다고 생각함

[글쓴이]

브이로그 퀄리티 높으신 분들은 저작권있는 음원 사용할땐 그냥 수익을 포기하는 방법으로 택한다해서 조금 아쉽더라고 ㅠㅠ 물론 노래가 큰 지분하는데 영상이나 편집한 공 같은걸 생각하면 .. 조금이라도 돌아가면 좋겠어 그럼 더 공생처럼 될 것 같은데

[익인4]

아예 플레이리스트처럼 음악만 있으면 저작권자인데 브이로그처럼 잠깐 나오는거라면 비율 따져서 하는게…

[글쓴이]

오오 맞아 .. 유튜브 바뀔까 궁금하군
음원 사용한 영상 보면 유튜브도 수익얻고 원곡자도 수익얻는데 창작자만 못얻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