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돈을 좀 할인받을수있는거 안받고 약간 넉넉하게 쓰는데 걍 냅두는게 낫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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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1]

본인이 그걸 낼 여유가 돠면 난 냅둠

[둥이2]

아까워도 지돈으로 그러겠다는데 뭐..

[둥이3]

할인은 성격인듯...나도 그런거 넘 귀찮어 ㅠㅠ
막 불필요한 사치품 펑펑 쓰고 이런 문제 아니면 냅둬 ㅋㅋ 난 할인은 안받는데 물건은 잘 안사는 구두쇠야... ㅋㅋㅋㅋ

[둥이4]

과소비는 아니잖아 그게

[둥이4]

자기 돈으로 하는 거면 냅둬 쓰니가 내는데도 귀찮게 왜 그러냐~ 하면 뭐라 하고

[둥이5]

냅둬 나도 그런거 알아보기 귀찮아서 그냥 돈 쓰는데 내가 쪼달리는것도 아니고.... 뭐 할인이야 받으면 좋은데 누가 알려주면 하겠지만 내가 굳이 찾아보지는 않음

[둥이6]

너앞에서만 쪽팔려서안하는거일수도...

[둥이6]

나도 첨엔 애인앞에서 이것저것 적립받는거 부끄러웠다

[둥이7]

그거 계속 말해도 잘 안 바뀔걸...

[둥이8]

나도 그래.. 근데진짜 귀찮아서 그러는거라 잘 안고쳐질걸 ㅠ

[둥이9]

나두 통신사할인 이런거 귀찮아서 그냥안받아! 나보고 하라고 그 바코드도 줬는데 그래도 이것저것 말하기 귀찮아서.. 그치만 애인이 받아서 하는건 하나도 안쪼잔해보여!!

[글쓴둥이]

카페같은건 나도 쪽팔리거나 귀찮아서 잘 안한느데 뭔가 비싼 선물이나 비싼밥 호텔 합리적인 가격에 할 수 있는데 안알아보고 사느라 비싹사는건 좀 아까워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글고 나만 맨날 하니까 약간 부끄럽기도하고? 근데 그냥 냅둬야겟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둥이10]

ㅇㅇ 냅둬 진짜 귀찮은 거임... 챙기기 귀찮아

[둥이11]

나도 그런 편인데 그거 옆에서 남이 이야기줘도 본인이 딱히 신경쓰는 거 아니라서 고쳐지지도 않음.. 어차피 나한 해가 되는거 아니라서 오히려 뭘 찾아서 할인받아야한다는게 귀찮은 '일'이 되거덩.. 그리고 쓰니가 한다고 부끄럽다고 하는데 나는 그렇게 하는 사람보면 딱히 크게 신경안쓰고 알뜰하네! 생각하고 마니까. 크게 문제되는거아니면 그냥 쓰니말처럼 걍 둬두될겨!

[둥이12]

지돈인데 뭘~~

[둥이13]

그냥 놔둬~ 성격임

[둥이14]

난데 귀찮아서 안함ㅋㅌ
옆에서 이거이거 일케하면 할잉돼 알려주면
간편한 경우엔 할인받고 아니면 귀차나서 안함ㅋㅋ
말해줘도 괜찮을 듯
~~ 왜 안해? 이거보다는 ~~하면 할잉받을 스 있대! 일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