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나랑 놀러가서 자기 화나면 나 버리고 집가고, 때와 장소 안 가리고 싫다고 해도 만지려하고 하고, 자기 마음에 안들면 소리지르고 욕하고, 너무 힘들어서 중간에 헤어지자 하니까해볼 거 다 해보고 이제 임신걱정 안해도 되고 내 단물 다 빨고 나한테 헤어지자 하는 거야?xx 이런 소리하던 애였는데 새애인이랑 올라오는 스토리 보니까 벤츠돼서 꿀떨어지는 눈빛으로 쳐다보는게 현타온다.. 나랑 만날 땐 친구들이 같이 찍은 사진 보면 쟤 왜이리 동태눈깔이냐고 할 정도였는데..그리고 내가 못 해준 것도 절대 아니고 주변에서 석가모니라고 할 정도로 헌신했는데 속상하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