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보다가 만약 내 주변에서 저런 일이 일어난다면 난 어떻게 대처하는게 옳은지에 대해서 계속 고민해보는 중인데 도저히 어떤게 최선인지 모르겠어서 일단 학폭 당하는 애는 정말 말도 안되는 이유로 학교폭력을 당하기 시작하고 원래부터 친했던 친구들, 그냥 같은 반 애들 할 거 없이 모두에게 고립되고 폭력도 당해. 폭력 수준도 심각하고.. 얘랑 친했던 애들한테 너네도 저 꼴 나기싫으면 여기서 쟤 때리라고 각목 쥐여주고 때리게 해. 집단으로 구타 당하는 것 같기도 하고. 부모님, 선생님 같이 얘한테 도움을 줘야할 어른들도 전부 외면하고 그냥 니가 참고 넘어가라고만 함. 가정에서도 얘를 지지해 주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 얘 괴롭히는 일짱이 괴롭힘 당하는 애 아버지 직장 가지고 협박도 해. 일짱네 아빠가 무슨 기업 높으신 분이고 그 회사에 괴롭힘당하는 애 아빠가 다니고 있어. 얘 부모님이 일짱 용서하고 그냥 넘어가라는 것도 이런 이유인 것 같아. 이런 상황에서 친한 친구이든 그냥 같은 반 친구이든 이 애의 옆에서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혹시나 해서 말하자면 드라마는 스위트홈..ㅎ 갑자기 만약 내가 주인공 주변 인물이었다면 저 애한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었을까 쓸데없는 고민하다가 여기에도 한번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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