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이 동반된 왕따는 정말 사소한 원인으로도 일어나는데 (심지어 아무 원인이 없어도 일어남) 친구 없는 은따는… 솔직히 높은 확률로 본인 문제야 아무리 소심해도 마음 맞는 친구 한 둘은 있는데 다들 나를 피한다? 이건 본인 문제 맞아… 눈치 없고 성격 나쁜애랑 누가 친구를 하고 싶어해 공적인 일 말고는 기피하게 되는게 당연하지… 나도 그랬음 고1때 눈치 없고 이상한 말 해서 친구 없었음 고2때 고쳐가지고 그때 반 애들이랑은 친하게 지냈지만… 돌아보면 완전 내 잘못이었어 고3때도… 핸드폰 수거함에서 친구 아이폰 팔아서 걸린 애 gps 추적해서 잡았는데 걔가 반에서 내내 은따였음 도둑이랑 친구 하고 싶지는 않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