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로우 다 써서 똑같은 거 사려고 들렸는데
색 다른거 써볼까 하고 열심히 고르는 와중에 갑자기 옆에서 누가
"이거 좋아요??" 하믄서 엄청 쾌활하게 물어보는거
...??? 하고 고개 드니깐 여자분이 해맑게 쳐다보면서 물어보셔서 얼떨결에
에에..지금 3통째에여... 하고 대답ㅋㅋㅋㅋㅋ
나한테 이것저것 물어보시고
나는 또 그걸 굉장히 친절하게 답변해드렸어.
뒤에 열면 스머징할 수 있어요. 그쪽 머리색이면 이 색이 제일 나을거에요. 하면서
나도 안써본거면 몰라요 하고 끝날텐데 또 내가 애정하는 템이라 열심히 추천드렸어ㅠㅋㅋ
그러고나서 낯가려가지구 얼른 내꺼 들구 도망쳤따
그와중에 옆에 연인분이 나랑 대화하는거 보시고 ..? 뭐해? 하니까 아니 원래 이런건 써봤던 분들 후기가 중요해 하시는데
진짜 연인분이 표정이 쟤 또...이런 표정이었엌ㅋㅋㅋㅋㅋㅋ
진짜 난 올리브영 가면 직원분들도 부르는데 한참걸리는뎈ㅋㅋㅋ
어떻게 옆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 물어볼 수 있지. 성격 너무 신기하고 부러웤ㅋㅋ

인스티즈앱
해외여행 혼자가는 사람들 진짜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