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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날 붙잡고 4일뒤에 한번 붙잡고 그리고 5일에 마지막으로 그래도 카톡은 아니더라도 전화로 얘기하자하고 끝냈어 좀 더 지나서 내가 너무 미련철철이라서 헤어지고 내가 느꼈던거 + 고치고 싶은 점들 얘기하면서 이미 나한테 신뢰감 떨어졌을 거 안다고 지금 당장 재회를 바라는게 아니니까 더 좋은 모습으로 믿음을 주고싶다고 하면서 오빠 동생사이로 연락하면서 지내고 싶다했거든 제목처럼 답장온게 10일이고 내가 답장 온거 보고 오빠가 괜찮다면 오빠가 괜찮아질 때까지 나는 내 할일하면서 지내는거고, 아니라면 연락처랑 카톡 인스타 지우겠다 연락이 하기 싫은거면 싫다고 말해달라 이런식으로 보냈는데 읽고 답장이 없더라구 이제 정말 끝인걸 인정하자는 생각으로 그냥 연락처랑 사진 다 지우고 마음 조금씩 정리중인데 카톡 인스타 둘다 차단아니고 그냥 내가 뭔가 나중에 후회할 것 같아서 뒀어 호호 상대방이 내 스토리도 보고 하는데 그냥 의미부여해봤자 좋을 거 없다 생각해서 계속 마인드 컨트롤 중이야 절대 연락 올 일 없겠지? 상대방이 이성적이고 단호한편이야..^^..! 통보받은거라 자기도 혼자 생각하고 내린 결정 같은데 절대 절대 번복 안하겠지?! 나를 그리워는 할까?!?! 나 좋은 남자 만나라고 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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