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냥.. 나이가 많은데 썸인지 쌈인지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 못하는 말하는 감자야 내가 다니고 있는 운동 하는 곳 트레이너가 음 유난히 나랑 잘 맞아!!! 그래서 서로 번호도 교환하고 뭐.. 어쩌다보니까 트레이너가 피티도 해줘 어쩌다가 인스타 맞팔을 했는데 얼마전에 술 진탕 먹었는데 전화 와서 만났어 물론 처음엔 둘이 만난건 아니고 여럿이 있다가 둘만 남았는데 같이 걔네집으로 갔어 술마시러 간건아니고 고양이보러… 내 목적은 고양이였지 트레이너는 목적이 아니였겠지만? 그래도 나도 싫은건 아니여서 가서 자꾸 안아주길래 그냥 그래그래 하고 걔가 내일 후회안할거지? 이랬는데 내가 안들리는 척 고양이랑 놀고 그러다가 집에왔어 걔네집에 갈땐 이미 술이 다깬 상태였고..! 어쨌던? 얼레리꼴레리 상황이라고 생각해서 다다음날 연락을 했는데 할얘기없냐고 했더니 없대 이거 쓰다보니까 양아치 트레이너인가 싶고 뭐 잘생기고 이런건 아님.. 나랑 같이 다니는 친구들한테는 연락 안해 연락처도 모르고 나랑 티키타카가 오져서 둘이 친구먹은거라 (약 6갸월정도?) 나도 연인으로 발전하면 좋은데 내가 다다음날 연락하면서 잠깐 저녁에 보자고 했더니 오늘 피티가 좀 많아서 힘들다고 월요일에 보자고 월요일은 내가 피티임! 그러는데 이거 썸 아니고 쌈이지? 내가 너무 늙어서 쌈을 인지 못하는거지? 나지금 놀아나는중이니..? 이럴꺼면 가서 포크로 내려찍고 내꺼라고 하고 올걸 신발…. 이라고하기엔 내가 좀 통뚱이라 코로나 터지고 살물좀올랐어 ㅎ.. 아무튼 답답해서 적어봤어 카톡으로 내가 만나자고 계속 하다가 안했거든? 진짜 안만남 ㅎ.. 이거이거 내일 더 집착하면 싫어하겠지? 이게 집착인가? 아모르는척하는것도 열받아 이샠… 동해물과백두산이마르고닳도록 닳아라그냥 지금 쌈을 최대한 썸처럼 쓰고 있는거같아 답정너같다 포기할게 . 아니 좋긴해 뭐라냐? 자아분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래.. 좀 심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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