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원래 문과였는데 공대컴공으로 다시 학교가서 30넘어서 졸업했는데 취업때문에 진짜 거의 미친사람처럼 살았거든? 포폴이랑 공모전이랑 미친사람처럼 스펙쌓으려고 노력하더라고 자기도 늦은거아니까. 근데 32에 어딜 취업할랑가싶었는데 국내 대기업은 한곳 뚫고 해외 기업 취업성공해서 해외에 나가있어 문과였으면 불가능했을텐데 공대는 어떻게든 자기 능력있으면 나이 저래도 먹고살 수 있더라… 근데 해외나간 이유는 국내기업 면접 때 나이관련해서 그동안 대체 뭐했냐는식으로 물어서 스트레스받았나봐. 근데 해외쪽은 그런 질문 하나도 안받았었다고함. 물론 요즘은 공대도 취업 어렵겠지만 그래도 본인이 정말 문과 학과에 뜻이있거나 죽어도 공대공부랑 안맞는거아니면 어지간하면 공대를..가는게 가장 좋은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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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19살 차이 키스신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