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향후 10년 정도 앞까지 미리 큰 계획 세우고 세부적으로 쫙 세워두거든..? 근데 여기서 사소한거 하나만 틀어져도 너무 스트레스 받아 ... 그리고 심지어 너무 자주 바껴서 계획 수정도 자주해야해 . 그리고 하고 싶은 것도 너무 다양하고 큰 틀도 달라서 거기서 또 스트레스 받아... 예를 들면 고2 때 까지는 연구원 되겠다고 영재반 학교 경시대회 동아리 싹 다 화공으로 맞춰서 입시준비했거든?? 이때의 큰 계획은 화공 졸업후에 독일 대학원갔다가 독일회사에서 취업하기가 목표...ㅋㅋㅋ 그런데 갑자기 수학에 너무 정털리고 전문직 하고 싶어서 고3때 전과해서(주위 모두가 말렸지만..) 갑분 상경계 진학...ㅋㅋ 그게 지금 내 삶이야... 지금 고시 공부중인데 고시 공부에 확실히 계획 짜는 성향이 도움되는거 같긴 한데 미래에 대해 또 너무 고민하다 보니 오히려 현재를 놓치는 느낌..? 숲보다가 나무를 놓쳐버리는 느낌?? 이런건 어떻게 고치지.. 미래 생각을 안해야 하나??? 그렇다고 아무생각 없이 흘러가는대로 사는건 절대 못할 거 같은데 ... 살아가는거 너무 어렵다🥲 평소에 인간관계나 사소한거에 전혀 안예민한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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