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a랑 싸웠어. 근데 갑자기 b가 나한테 서운한게있다고 자기도 나랑 친구 안하겠데(나도 얘한테 서운한거 많은데 의리로 참음) 그래서 갑자기 왜 터졌냐고하니까 a가 나를 싫어하니까 자기도 갑자기 나한테 서운한게 생각났데. 근데 난 이해가안가거든? 애초에 둘문젠데 얘가 끼는거잖아,, 그리고 등을돌릴정도로 서운한문제였으면 이미 걔랑나랑 얘기를하든 끝을내든 하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드는거야. 그래서 내가 왜 둘문제에 갑자기 네가 끼냐고 그리고 그정도로 속상했음 왜 진작에 말하지않았냐고 계속 참고있었던거냐고 서운한거 있는거는 이해하지만 솔직히 치사하다고 했더니 걔가 계속참은건아니고 잊고살다가 급 생각났다,서운한게생각나서 얘기할수도 있는거아냐,이게 왜 낀거냐 이러더라고 내가 궁금한거 1. 등돌릴정도로 서운한데 잊고 잘 지내다가 저렇게 급발진할수있는건지 2. 이게 둘문제에 낀게아닌건지 정다털려서 손절할건데 궁금해서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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