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서빙 알바생이 나랑 어떤 동갑 여자애 그리고 부엌은 사장님 셋이서 일하는데 테이블 치우는게 좀 힘든편인데 테이블 절대 안 치우려고 하고 다른 쉬운 일만 하는거야 되게 자잘한 힘 안 드는거 그리고 내가 한번에 여러가지 일을 할 동안 얜 멀뚱멀뚱 딴짓하다가 한가지 일만 붙잡고 있고 오늘은 지 가족 왔다고 거기 테이블에서 노가리 까고 테이블 치워야 할 거 많은데 신경도 안 쓰고 나는 테이블 치우면서 음식 서빙에 식기 정리에 걍 거의 내가 일 다했어 근데 너무 나만 일하고 지 가족 테이블에서만 음식 소빙하고 놀길래 테이블 좀 치우세요라고 말했거든 첨엔 못 알아 들었는지 뒤늦게 뭐라고 했냐고 묻더라 상 좀 치우세요 라고 그냥 화도 안 내고 정적인 목소리로 얘기했는데 지 가족 가고 손님들 좀 빠졌을 때 제가 한가해보여서 그렇게 말했어요? ㅇ ㅈ ㄹ하더라 저런 빡랑은 말하면 안 된다는걸 바로 생각해서 아니요~ 하고 걍 폰 봤거든 사장님이 쉬래서 그러더니 담배 피로 가더라 진짜 개빡쳐 나만 시급 받으면서 일하나 지도 똑같은 시급 받으면서 일하는데 개꿀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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