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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7
이 글은 4년 전 (2022/6/12) 게시물이에요

친구 좋아하는 남자 둘, 그 남자 중에 한명을 마음에 들어하는

친구, 나 이렇게 넷이서 술 마셨는데

진짜 들러리 같은 느낌이라서 기분 별론데

친구는 자꾸 왜 기분 안좋아보이냐 묻고

그냥 피곤한데 집가도 되냐 하니까 혼자 두고 가지 말라하고

나 오늘 진짜 너무 쓸쓸했어...

애초에 나가면 안되는 게 맞았는데 친구 부탁 들어준다고

나갔다가 진짜 동떨어진 느낌이라서 도망치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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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좀 챙겨주지 왜저러ㅂ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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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난 내 친구가 날 좀 챙겨 줄 줄 알았는데 친구도 남자들 사이에 껴서 나 안 챙기니까 서운한 거야...근데 그 서운한 게 혹시나 내가 나쁜 마음이 든 걸까봐 내색은 안했는데 진짜 너무 너무 힘들었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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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쓰니 힘들었겠다 ㅜㅜ 말 하기도 좀 그렇고 .. 친구가 너무했당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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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친구가 예쁜 건 맞는데 자꾸 나혼자 나쁜 생각이 들더라고...혹시 친구가 현실을 알라고 이 술자리를 만든걸까...아님 자기는 이렇게 인기가 많다 자랑하려고 날 부른 걸까 이러면서...진짜 나 너무 별로인 사람 같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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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엥 아냐 속상하다보면 그런 생각까지 할 수 있지 친구가 또 부르면 절대 가지 말고 그런 상황 생기면 어느정도 불편한 티 팍팍 내 ㅜㅜ 어려운거 알지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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